몇 번 찾아갔다가 워낙 손님이 많아서 못 먹고 온 적이 두세 번 있었다. 오늘도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표를 뽑고 먹기까지 1시간 정도 대기 했던 거 같다. 토요일 1시 40분쯤 표를 뽑았다. 2시 10분 무렵 직원이 주문 마감을 알리면서 번호표 기계를 막아 놨다. 기다리는 동안 150번 후반대의 번호표 까지 봤는데, 마감전에 뽑은 번호 까지는 식사가 가능했다. 브레이크타임을 위한 라스트오더가 3시까지라 미리 번호표에 맞춰 마감을 하는 듯했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표를 뽑고 기다리는 시스템이다 보니, 올라오는 계단과 2층 가게 입구 반대쪽에 앉아서 기다리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기다리며 보이는 수많은 연예인의 사인들 오래된 곳인 만큼 방송출연한 곳도 많고 다녀간 유명 연예인도 많다. 메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