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교토여행을 한 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전골류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 모쯔나베 가 떠올라 파는곳을 찾게되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고 한다.체인점인 이곳은 우메다 역 근처 쇼핑센터 10층에 있었다. 기본 모쯔나베를 시켰다. 1인분 ¥1800 모듬 구성. 개별 재료도 시킬수 있다.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그 테이블 차지에 쓰인 반찬인가???? 오토오시 「お通し」 라고 불리는 자릿세???!!! 하이볼 ¥528맥주가 더 비싸다;; ¥693테이블석과 안쪽 가림막 좌석.비쥬얼자체는 한국에 먹던 모쯔나베와 다른건 없었다.공깃밥 ¥319. 면을 넣어서 먹을 예정이라 공깃밥은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숙주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숙주가 없고 우엉이 들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