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바닷가 앞이 보이는 카페를 찾다가 찾은 곳이다.뭘 잘못 본 건지 앞에 바닷가를 상상하고 갔는데;;;;바닷가는 없고;; 뭘 잘못 본 걸까??;;;;그래도 온 김에 커피 한잔하고 가기로 하고올라가 보았다.호텔 로비인 줄;;; 카페는 2층부터 있고 1층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었다.주차장 정말 깔끔하고 호테 로비 느낌?1층 로비. 아무것도 없는 거 좀 아쉽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엘베도 있다.)나혼산 에서나 듣던 모던 앤 미드센추리 인테리어를직접 보게 됐다.그도 그럴게 3층까지 있는 건물인데 입구부터모던 앤 미드센추리!!!! 인테리어!!!! 하며 뭔가 다자인 뽝!!! 느낌이랄까?? 디자인에 엄청 힘을 준 카페인 듯하다.3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샷.2층. 카운터와 빵 메뉴가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