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책 빌리러 서울 시청 도서관을 가는데동네에도 도서관이 있지만이걸 핑계 삼아 서울시청 까지 나오곤 한다.책을 빌리고 서울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식당을 보게 되었다.맛집이 없을 위치 라고 생각했는데...찾아보니 일본 라멘으로 유명한 곳이었다.마침 배도 고파서 웨이팅을 걸었는데,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이 가능한 곳이다.맛집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이곳은 별관도 있었고,웨이팅 하는 곳도 같은 소유주의 가게였다.유즈라멘은 이곳이라 알겠는데 도마는 뭐지?캐치테이블 카톡으로 알림이 오면 식당으로 들어가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식사를 하는 건 아니고 주문과 선결제를 할 수 있다.중요한 건 주문하고 다시 기다려야 한다;;;; 안쪽에 먼저 있었던 손님들이 기다리고 계셨다;;들락날락....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