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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아 블루아이즈

봄을 맞아 헬로우가든에서우리 집으로 데려온 로벨리아와 친구들.[º 가드닝] - 헬로우 가든마켓 원예,화훼농원 헬로우 가든마켓 원예,화훼농원봄을 맞아 베란다에 새로운 꽃나무를 사기 위해고양시에 위치한 헬로우 가든마켓을 다녀왔다.이름만 보면 카페와 같이 운영할것 같지만,아주 이쁜 화훼농원 이다.특이하게도 애견 동반 가능!!!huiyoi.tistory.com이때가 4월 13일 이었다.작은 보라색 꽃의 로벨리아.이때는 몰랐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일줄은!!!5월 초 의 모습6월 2일 지금 모습.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풍성해지면서 이쁘게 내려앉는 로벨리아를 키우면서 연보라색을 가진 로벨리아 인 라일락 로벨리아를 더 데려오기로 했다.

º 가드닝 2024.06.02

칸사이 나라 참치대뱃살 맛집 마구로코야

원래 가려고 한 곳은 유부 우동집 이었지만느린 회전율로 인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다른 맛집을 찾아서 간 곳인데 만족도 100% 로 아주 좋았던 곳이다.점심 시간이 지나서 대기순번이 3번으로 짧았다.앞팀을 포함해 식사하고 계신 분들까지 대부분 외국인들이었다. 해외여행 나와서 로컬 맛집도 좋지만 약간 이런 식의 여행객이 많은 맛집을 오면 은근 잘 온 거 같은 느낌이 있다.(나 구글링 좀 잘하는 듯?!! 뿌듯 뿌듯)대기인원을 위해 양산이 마련되어 있다.양산은 실내,야외 모두 사용 가능하다.대기인원까지 신경쓰는 배려가 좋은 느낌을 준다.가게는 크지 않고 2인 테이블들로 구성 되어 있다.여기서 유명한 메뉴는대뱃살 참치덮밥대뱃살 다진참지덮밥위메뉴의 반반덮밥 그외에도 여러 메뉴들이 있다.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미소..

타르트가 맛있는 합정역 카페 미뇽

합정역 5번출구 골목으로 내려가면 화려한 타르트 가판대가 눈길을 끄는 곳가게들이 자주 바뀌는 홍대에서도 유독 이 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는 가게였는데 실제로 가본건 오늘이 처음이었다그런데 알고보니 천안, 대전, 전주, 해운대까지 지점이 있는 꽤나 큰 프랜차이즈였다 메뉴판만 봐도 타르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12시쯤 거의 첫손님으로 들어갔는데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한적했다안쪽으로는 자리도 넓고 벽쪽으로 콘센트 자리도 많아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도 좋아보인다 특히 맘에 들었던 것은 위 사진에서처럼 천장에서 빛이 들어오는 자리가 있다는 점 여름에는 덥겠지만 저 자리가 시야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개방감이 있어서 실내가 더 넓게 느껴졌다 화장실도 남녀 구분되어 있고 관리가 잘되어있어 매우 깔끔했다  근..

앤트러사이트 서교점

비 내리는 정원을 볼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매력적인 곳을 찾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망원역에서 가깝게 위치한 앤트러사이트 서교점 이다. 앤트러사이트 합정점 에 갔다온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서교점이 더 매력적이다.단독주택을 카페로 만든 곳인데 굉장히 디자인틱하고 매력적인 곳이다. 걸어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다. 웬만한 한옥카페보다 정원의 구성이 잘되어 있는 듯하다. 3층 모두 야외석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야외석에 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기본은 야외가 잘 보이는 창 앞 대형 테이블에 창을 등진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바가 있고 그 앞에 손님이 앉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 외에도 6인용 테이블이 들어가 있는 작은 룸도 있다. 이곳이 카페의 매력을 더해주는 곳인데 2층..

남산 서울타워 엔그릴 회전식 레스토랑

특별한 날을 맞아 점심 식사를 남산 서울타워에 위치한 회전식 레스토랑 엔그릴에서 하기 위해 예약을 했다. 남산 서울타워 최상층에 위치한 곳은 어릴 적 돈가스를 파는 식당이었다. 그때도 고급 식당이었지만 지금은 고급 파인다이닝이 되어있었다. (좀 슬픈ㅠ) 90년대에는 남산식물원 가고 남산꼭대기에서 돈가스 먹는 게 국룰이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엔그릴을 예약하면 남산 서울타워 전망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남산 서울타워까지 자차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들어오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되는데 케이블카 경우 한 시간 넘게 대기할 수 있어서 버스를 타고 예약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전망대를 구경하기 좋았다. 남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만대에서 더 올라오면 엔그릴에 도착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는 남산 전망..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권 정리권 확약권

이번 오사카 여행의 목적은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에 있는슈퍼 닌텐도 월드를 가기 위함이라 해도 될 정도로마리오 팬인 나에게 슈퍼 닌텐도 월드는 진심이었다. 이번에 가면서 좀 헷갈린 부분이 해소가 되서슈퍼 닌텐도 월드입장권, 정리권, 확약권 에 대한 포스팅 이다. 먼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이 필요하다.입장권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 하면 되는데, 이때 구매 옵션이 생긴다.일반, 확약, 패스 이렇게 3개가 있다.  일반 - 자유이용권 (필수)확약권 - 슈퍼 닌텐도 월드 우선 입장권 (선택)패스권 - 놀이기구 빠르게 탈수 있는 이용권 (선택)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은 필수 구매고가는 시즌에 따른 가격 차등이 생긴다. 확약권은 슈퍼 닌텐도 월드 우선 입장권이고,확약권을 구매 하..

일본 칸사이 나라 전통 찹쌀떡 나카타니도 中谷堂

나카타니도(中谷堂)일본 전통 찹쌀떡 이다. 팥앙금이 들어가 있고 콩고물이 묻혀져 있다.오고 가며 두 번이나 먹었다!!!  한 번에 2개씩 2번!!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 것들을 먹어야 해서 참았다ㅠ아무래도 떡은 포만감이 높아서 많이 먹기는 힘들다.타이밍에 따라 줄이 엄청 길 때가 있는데,회전율이 빨라서 줄이 금방 빠진다.개당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맛있어서 근처를 간다면한번 먹어보는 걸 추천. 떡자체는 쫄깃쫄깃 하고,팥은 많이 안 달아서 쭉쭉 들어가는 맛이다.찹쌀떡을 먹고 시장거리를 구경하다가 보게 된 가게인데일본 Tv 에 소개되고 개그맨이 먹는 사진이 있길래들어가서 사 먹어 본 곳이다.개별 포장된 김과 밥을 주는데,직접 밥을 김에 싸서 만들어 먹으면 된다.엄청 맛있는 건 아니고 간식거리로 먹어볼 맛이었..

오사카 하카타 모츠나베 오오야마 우메다

비오는날 교토여행을 한 후 따뜻한 국물이 있는 전골류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 모쯔나베 가 떠올라 파는곳을 찾게되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다고 한다.체인점인 이곳은 우메다 역 근처 쇼핑센터 10층에 있었다. 기본 모쯔나베를 시켰다. 1인분 ¥1800 모듬 구성. 개별 재료도 시킬수 있다.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그 테이블 차지에 쓰인 반찬인가???? 오토오시 「お通し」 라고 불리는 자릿세???!!! 하이볼 ¥528맥주가 더 비싸다;; ¥693테이블석과 안쪽 가림막 좌석.비쥬얼자체는 한국에 먹던 모쯔나베와 다른건 없었다.공깃밥 ¥319. 면을 넣어서 먹을 예정이라 공깃밥은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숙주가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숙주가 없고 우엉이 들어가 ..

마츠바본점 니싱소바

교토역에서 내려서 얼마안가면 바로 앞상가에 위치한 곳이라 접근성이 좋다.교토는 니싱소바 자체가 유명한 지역인듯하다.포항이 과메기로 유명 하듯이.어딜가나 니싱소바 맛집이 나온다. 식당이 막 오픈한 시간이었는데 이미 우리나라 손님이 계셨다. 검색 잘해서 맞집 찾아다니는 우니라라 손님을 보면기대감이 더 올라가곤 한다.자리 자체는 조금 불편하다.테이블석은 몇안되고 그나마 여유 자석은 다다미 다. 맛은 청어가 맛있었음 오래 말린듯 시커멓고 한국에서 먹은 청어말림보다 확실히 더 뭔가 있음 가게앞에서 말린 생선을 판다.소바에 올라가있던 청어도 보인다. https://youtu.be/F0LjeVzGE84?si=JjJgnfySZCDMIgFX https://maps.app.goo.gl/9Mjpbmzn5oyseVYAA 나니..

오사카 스시로 신사이바시점 スシロー 心斎橋店

스시는 먹고싶은 데 오사카 도톤보리 에서 유명한 스시직은 대부분 관광객 으로 북적북적 데서 이럴꺼면 그냥 스시로를 가기로~ 고고.숙소에서 가까운 도톤보리 스시로를 방문했다. 스시로 신사이바시점 スシロー 心斎橋店 입구에서 셀프로 대기표 를 뽑고 얼마 안기다리니 자리로 안내해줬다. 마침 대기인원이 적었다. 자리에는 한국처럼 타블렛이 있었는데, 자리에 앉으니 대기표에 적힌 번호가 타블렛에 표시되어 있었고, 확인 버튼을 누르고 메뉴 고르는게 시작되었다. 자리는 생각보다 여유로웠다. 인원을 천천히 받으면서 조절 하는 듯 했다. 당연하지만 한국어 메뉴도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는 한국어 메뉴판 다 있다. 마치 명동에 외국어 메뉴판이 기본이듯이. 더 먹고싶었는데 하필 스시를 날라주는 컨베어벨트가 고장나서 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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