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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Around 204

스타즈 호텔 제주 로베로점

마지막날 공항과 가까워서 1박 하기에는 괜찮지만,2박 이상은 비추인 곳으로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가격적으로는 괜찮지만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길면 비추인 곳이다.공항과 가까워서 여행 마지막날 1박을 예약했지만방 사이즈를 보고 후회하게 되었다.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다.QR코드를 통해 셀프 체크인 하게 된다. 정확히 3시 이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우리는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는데 QR체크인 시 예약번호가 틀려서 전화를 통해 예약번호를 다시 배정받았다.로비 반대편에는 어울리지 않게 오락실(?)이 있다.건물은 두 개로 되어 있는데우리가 예약한 방은 별관에 있었다.엘베 옆에 정수기와 여분의 타월이 준비되어 있었다.체크 인시 방 키 대신에 비밀번호를 알려주고방은 도어록은 통해 열고 들어가면 된다.입실용 카드키나 엘리..

제주 스시우다

제주여행하면서 마지막날 방문하게 되었다.나혼자산다 카이(뮤지컬 배우)님 편에 나왔던 초밥집이다. https://youtu.be/0TALC39ZDKY?si=nMVLZLSDxSgsL6oC&t=166 서울에서 같은 가격이면 맨날 광어 연어 참치....방송보면서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생선이 다양하게 나오는걸 것을 보고 가보고 싶었다.우리는 11시30분쯤 도착했고 4번째로 웨이팅을 했다.식당 안에는 빈자리는 있지만 1인 쉐프로 운영되다보니소화를 시킬수 있는 만큼만 자리를 받고 계셨다.쉐프만 1인이고 주방이나 홀은 2~3명씩 직원분들은 있으셨다.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애피타이저로계란찜과 샐러드가 나왔다.계란찜은 달지 않고 평범하게, 부드러운 계란찜이다.기본 찬과 장국드디어 우리 차례다. 자리를 가까운데 앉아서..

오설록 티 뮤지엄 - 사진이 많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 하면서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한 곳이다. 보령 녹차밭도 안 가봤지만, 사진으로 보던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보고 싶었다. 오설록 만 있는 건 아니고 같은 계열사인오설록,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카페이렇게 3군데가 같이 운영 중인 곳이다.오설록 차를 꼭 마셔야 하는 게 아니라면이니스프리 카페로 가는 걸 추천.그곳이 소음, 경치, 환경 다 좋습니다.대부분은 몰라서 오설록 에서 먼저 마시고,산착을 하다가 탄식을;; 산책을 먼저해서 경치를 보고 카페를 선택하는 걸 강추!! 입구를 기준으로 정면은 오설록이고옆길로 빠지면 이니스프리다.안쪽으로 들어가면 오설록부터 산책로(?)가 이어진다.멀리 보이는게 오설록 건물.2, 3층도 있다.전망대로 사용 중오설록 메인 건물로 들어가면크게 두 공간으로 나눠진다..

연돈

제주도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한다는 돈가스 맛집, 바로 연돈.워낙 유명해서 방송에도 자주 등장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후기도 넘쳐나는 곳이지만, 이번에서야 방문하게 되었다.사실 연돈은 골목식당 방송 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인데, 웨이팅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그걸 버틸 자신이 없다.현재도 치즈까스는 오픈런을 해야 하지만,오후는 큰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방문했다.우리는 등심까스를 더 좋아하기도 한다.위치는 본호텔 옆에서 본호텔 정면으로 바뀌었다연돈을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본 호텔이 잘 보이는 위치다. 웨이팅 번호에 따른 대략적이 시간이 적혀있었고,치즈까스는 품절 이라는 A4용지 가 붙어있었다.치즈까스는 현재도 오픈런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리뷰들을 볼 수 있다.오후 6시 15분에 현장에서 웨이..

서귀포 엠스테이 호텔 제주

서귀포에 머물면서 3박 한 숙소인데,꽤나 만족스럽게 지내다 갔다.제주올레시장이랑 가까워서 좋았고,한라산이 보이는 창이라 나름 운치도 있었다.카운터가 하나지만 두 개인 곳이다.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앉아 계신 분의담당하고 있는 호텔이 다르다.한 건물에 호텔이 두 개다. 명패만 다르다;;;조식 뷔페 가격은 대략 15,000원 정도였던 것 같다.룸 컨디션 좋다. 넓다.담배 냄새나 지저분한 거나 부족함 없이 깔끔했다.유일한 단점은 에어컨 소리. 사진에서 건물을 잘라서, 한라산만 보이는 경치.(속지 말자 ㅋㅋ )가성비 호텔로 숙소를 예약하면그냥 씻을 것을 챙겨서 다니는 게마음이 편한 것 같다.주차장이 좀 애매한데...기계식 주차장이고, SUV는 주차불가.바로 앞 길건너면 공용주차창이 크게 있는데1일에 최대 1만원이..

보룡제과

“빵지 순례인들 마음 저격하는 아담한 제주 속 베이커리”성산 쪽에서 아주 특별한 빵집을 발견!!이라기 보다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정성과 친절 + 감성이 가득한 빵집이다.성산에 있던 2일 동안 방문했다. 강추!! 강추!! 무조건 !!가게는 매우 작고, 외관도 허름 하지만 내실은 너무나 좋다.빵집을 지나칠 때마다 가게 앞은 항상 손님들 차가 주차되어 있었는데이런 빵집은 왜 우리 동네에는 없을까 ㅠ너무나 좋았던 건 시식빵들도 큼지막하게 잘려있었고,큼지막한 시식빵을 아끼지 않고 적극 권해주셨다.지금 막 나온 거라 맛있다고 권해주시기도 하고.동네 빵집 이라기에는 요즘 유행하는 빵들이 많았다.간판은 옛날 스타일이지만 전혀 예스럽지 않은 빵들!!잘려 있는 건 다 시식빵이다!! 시식빵 사이즈 봐!! 크다!!1일 빵대..

제주도 성산 윌라라 피쉬앤칩스 WORLD CLASS FISH&CHIPS

제주도 여행 중 기억에 남는 식사를 꼽으라면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윌라라 WORLD CLASS FISH&CHIPS 랄까?!!여행 전에 회사 동료에게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성산일출봉에서 차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고, 매장은 깔끔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꾸며져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도 난다.테이블은 사진에 보이는 곳이 끝이다. 테이블이....기본적으로 혼석을 해야한는 구조다.1~2인석을 위한 가게라고 되어있고, 4인까지는 가능. 그 이상은 포장만 가능하다고 한다.윌라라 콤보 29,000원 을 시켰는데이 집의 시그니처 구성이라 골랐다.구성은 상어고기튀김 2개 + 달고기튀김 2개 + 새우튀김 5개 + 치즈스틱 2개+ 감자튀김.가격만 생각하면 비싼거 같기도 하고, 상어랑 달고기를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기..

우도 하하호호

대부분 우도는 탈것을 이용하지만 우리는 트레킹으로 천천히 걸었다첫 번째 목적지를 하하호호 버거집으로 잡고 갔다.오~ 래전에 혼자 여행하면서 먹었던 곳인데,그때도 유명했는데 지금은 더 유명한 곳이 되어버렸다!!날씨가 좋아서 트레킹 하기 너무 좋았다.걷다 보니 어느새 가게가 보인다!! 점심시간쯤이라 손님들이 많았다.해안도로를 따라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은데그중에서도 감성 가득한 가게다.제주마늘버거 12,0우도땅콩버거 12,0제주마늘쉐이크 8,0을 주문했다.주문 후에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이전에는 없던 굿즈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기분이 좋아지는 아늑한 공간!캐릭터 굿즈도 귀엽고,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 딱 이었다.야외 테이블 강추다! 처음에는 야외에 앉았는데음식이 ..

성산마리나호텔

제주여행의 첫 시작인 2박은 성산 쪽에서 하기로 했다.우도, 아쿠아플라넷 제주, 비자림, 빵지순례를 위해 성산에 위치한 마리나호텔에서 숙박을 했고,시설과 위치까지 꽤 만족스러웠던 곳이다.밤 9시경 에 도착을 해서 로비는 한산했다.로비가 커서 좋았는데, 깔끔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쏙 드는 로비였다.물은 없고 트레비가 있었는데.다른 리뷰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 맞는 건가 싶은?다음날 방청소 해주신 후에는 물이 채워져 있었다. https://naver.me/5Rh0wqxT 네이버 지도성산마리나호텔map.naver.com

유즈라멘 서울역

가끔 책 빌리러 서울 시청 도서관을 가는데동네에도 도서관이 있지만이걸 핑계 삼아 서울시청 까지 나오곤 한다.책을 빌리고 서울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식당을 보게 되었다.맛집이 없을 위치 라고 생각했는데...찾아보니 일본 라멘으로 유명한 곳이었다.마침 배도 고파서 웨이팅을 걸었는데, 캐치 테이블로 미리 예약이 가능한 곳이다.맛집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이곳은 별관도 있었고,웨이팅 하는 곳도 같은 소유주의 가게였다.유즈라멘은 이곳이라 알겠는데 도마는 뭐지?캐치테이블 카톡으로 알림이 오면 식당으로 들어가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식사를 하는 건 아니고 주문과 선결제를 할 수 있다.중요한 건 주문하고 다시 기다려야 한다;;;; 안쪽에 먼저 있었던 손님들이 기다리고 계셨다;;들락날락....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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