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픽업으로 검색되는 것들이 있다.
제일 싸게 가는 건 툭툭이를 타는 건데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서 현장결제로
타도 500페소를 줘야 한다고 들었다.
500 페소면 12,500원 정도 금액이다.
결제 금매만 보면 안되고, 옵션의 추가 금액을 봐야한다.
결제금액이 만원인데 현장에서 또 기사에게
페소를 줘야 하는 상품들이 있는데,
만원 결제하고 500페소를 현장에서 또 주면
결국 22,500원에 픽업을 하게 된 거다.
이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는 모르지만
내 경험에 적자면 클룩에서 상품을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https://www.klook.com/ko
아래는 클룩에서 검색한 것들이고.
우리는 아래 사항으로 신청했다.
예약 이후 출발 전날에 기사배정 알림이 왔다.
기사 정보가 적혀있다.
보홀 팡라오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 밖으로 나오니,
클룩이라고 적혀있는 A4 사이즈의 종이를 들고 있는
직원이 있었다.
직원에게 가서 예약자 및 인원 확인을 하면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클룩을 통해 예약한 다른 다른 분들도 오고 있었다.
기다리는 사이 전화를 해서 차른 부르는 것 같다.
우리가 예약한 건 세단인데 더 큰 승합차가 왔다.
합승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따질 필요도 없다.
팡라오 공항에서 숙소까지 10분 정도 걸렸다.
당연히 추가비용은 없었다.
2024.10.1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골든 팜 리조트 후기
새벽 비행이라 피곤했는데,
차로 빠르게 호텔에 오니 확실히 좋긴 했다.
예약 없이 왔으면 피곤한데
현장에서 또 흥정도 해야 되고 해서
몇배는 피곤했을텐데
클룩이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합리적인 선택 이었던것 같다.
☆집으로 돌아갈 때는 툭툭이를 타고 갔다.
공항까지 200페소로 갈 수 있다
2024.09.0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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