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페소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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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로 출국 전에 페소를 중고거래로 살려고 했는데,
환율이 네이버 환율이 아니라 25 페소 또는 그 이상
비싸게 잡혀있었다.

그래서 중고거래로 환전은 하지 않고
우리은행 환전 주머니에서 환전 신청을 해서
인천공항에서 수령했다.

25원으로 중고거래하나,
공항에서 사나 가격차이는 뭐 미비해서
보홀에서 환전 할 예정이었다.

인천공항 - 100 페소 10장 - 1,000페소 환전했다.
수수료 포함 24,970원.

보홀 공항에 ATM 기기가 없다고 들어서
혹시나 공항에서 비상금을 쓸지도 몰라 가져간 건데
사용할 일은 없었다.

 

오른쪽에 졸리비가 보이고 바로 건너편에
https://maps.app.goo.gl/mxX6CfsvXwk18ghb6

BPI ATM · Panglao, Bohol

 

BPI ATM 기기가 있다.
트래블월렛을 사용해서 출금할 것이다.

이날 출금당시 트래블월렛 환율은 23.70원 이었다.

BPI APM 기기는 구형 1대, 신형 2대 총 3세대가 있다.

출금하면 수수료 250페소가 나오는데,
한 번에 출금 가능한 액수는 2만 페소다.
결국 2만 페소당 250페소의 수수료가 붙는데,
2만 페소면 50만 원 정도의 금액이다.

보홀은 카드 되는 곳이 거의 없다.
맥도날드와 몇몇 식당 정도고 그 외는 다 현금이다.

카드 되는 곳에서는
그때그때 트래블월렛을 충전해서 카드결제했다.

보홀에서 50만원 이하로 사용 계획이 있다면,
보홀에서 트래블월렛으로 환전 출금 하는 게 싸다.

보홀은 한국으로 돌아갈 때 공항세를 낸다.
현금만 받고 비용은 인당 560페소다.
현금에서 미리 빼놔야 한다.

 

2024.09.0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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