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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새로 출시된 맥도날드 바나나콘!!! 을 먹는데, 맛있다!!! 먹는 순간~ 딱~ "빙그레 바나나우유" 맛이다 ㅋㅋㅋ 700원 가격도 아주~ 좋아~

맛남의 광장 인터넷 기사를 보고 주문한 오동통 한정판!!! 사실 집에 있는 다시마를 더 넣고 끓여 먹어도 되지만 ㅋㅋㅋ 왠지 의미가 있는 쇼핑 이랄까;;; 주문 했다!! "한정판" 괜히 두근두근 된다. 라면 봉지에도 적혀 있는 다시마 2개. 다른 블로그에는 2개 이상이 들어 있다는 글도 있다. 짠!!! 진짜 두개다 ㅋㅋㅋㅋ (뭔가....큰거 하나를 반 자른거 같기도 하고 ;;;;) 다시마가 두개라고 맛이 더 좋아 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은 괜찮은거 같다. 잘먹겠습니다!!!

장보러 갔는데 어디서 많이 본 막걸리가 있었다. 이것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막걸리!! 대전 청년몰 살리기 할떄 나왔었던 골목 막걸리 였다. 이름은 "박유덕의 골목 막걸리" 일단 정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네 마트 가격으로는 2,100원 이다. 알콜 도수는 6% 다. 개인적인 총평은 일단 첫맛은 막거리 같지 않았다. 막걸리 특유의 탄산이 거의 없다 순하고 달달하긴 한데 막걸리만의 감칠맛은 없는 듯 하다. 목넘김이 좋고, 끝맛이 깔끔하다. 시중의 막걸리를 좋아하는 분들보다는 젊은층이나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다 나한테는 너무 순해서, 막걸리 로 먹기로는 너무 깔끔하다.

"펫메이트 울트라 바리켄넬 패션 450 " 이게 이름인데.... 이름 왜케 기냐;;;; ㅋㅋ 그냥 줄여서 켄넬. 사이즈는 450 을 샀다. 설명서에는 22,7 ~ 31,7 kg 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고 되있다. 배송비 +15000원 주문을 하고!!!! 퇴근을 하고 집에 오는데 집앞에 어마무지한 박스가 똭!!!! 깜짝이야!!! 2일 정도 만에 온거 같다. 엄청 빨리 왔네;;; 박스의 사이즈 ㄷㄷㄷㄷㄷ 켄넬은 대형 뽁뽁이로 싸여 있다. ㅋㅋㅋㅋㅋㅋ 귀엽 ㅋㅋㅋㅋ 조립전에 사이즈 확인을 위해 들여 보냈는데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 우리집 보더콜리가 들어가면 대략 이정도 사이즈다. 보더콜리는 중형견으로, 허스키나 골댕이보다는 작고, 무게로 따지면....음...대략 22kg 정도 되지 않을까?? 밑..

코로나 때문에 시내를 못돌아다니는 지금, 렌즈를 구매해야 해서 오랜만에 홍대로 나갔다. 코로나 여파로 홍대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홍대 다니면서 처음으로 온전한 거리를 본것 같다. 감상도 잠시 빠르게 렌즈를 사고 돌아가려던 찰라에 어디선가 돈까스 냄새가 흘러 들어왔다. 그래!! 집가기 전에 홍대에서 돈까스 먹고 가자!!! ㅋㅋㅋ 그렇게 검색을 시작!!! 3대천왕에 나왔다는 돈까스 집이 있었다. 혼카츠. 이미 유명하디 유명한 맛집이었다. 위치가 어려울수도 있다. 지도 앱으로 잘 찾아야 한다 +_+ ▲ 치즈 돈까스 - 10,000원 ▲ 블로그를 하러 간 곳은 아니라서 사진이 별루 없다;;;; 그래도 습관처럼 사진을 찍어놨다;;; 기록용으로 남기는 맛집. ( ...아니......맛집까지는 아니다 ^_^;;;..

5월4일 부터 긴금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접속량을 조절하기 위해서인지 공적 마스크 때와 같이 출생년도 끝자리로 조회 날짜를 나눠놨습니다. 조회는 세대주만 가능합니다. 모바일기기로는 불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딱히 따로 뜨는건 없고, 기사로 전해진 대로 "몇인 가구인지, 얼마 받을수 있다" 정보만 뜹니다. 긴급재난지원금.kr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 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해주세요 www.xn--jj0bb2kr6h965bxcbp8g.kr

긴연휴를 맞아 7번국도 여행을 하던 찰라!!! 연휴였으면 대기열이 길어서 못가지만, 오늘은 평일이니깐 피해서 갈수 있다. 그 이름도 유명한 "강릉 토담순두부". TV 매체에 너무 많이 나와서 모를수가 없다. 3대째 하고 있다고 하던데, 오래 된 식당이라 그런지 위치도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바로 옆에 딱 붙어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도 쉽다. 보통 1시간 정도의 웨이팅 후에 먹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연휴라고 해도 평일 + 살짝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밥을 먹다 보니 어느새 점심 피크 타임이 됐고, 사람이 많아 지더니 결국 웨이팅이 생기기 시작했다. ㄷㄷㄷ 여러 TV 매체가 다녀간 흔적들. 보통은 식당안에 전시 되 있거나 현수막 같은걸로 홍보 하고는 하는데, 이 곳은 한쪽에 그냥 쌓아 ..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김포의 유명한 카페다. 글린공원. 공원이라는 이름답게 카페 안쪽에는 식물들과 작은 연못, 야외 공간이 있다. 주차장이 커서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카페 입구. 딱 봐도 카페가 규모가 있다. 입간판 옆에 카페의 컨셉이 적혀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적혀 있는 글을 간추리면. 카페 글린 공원은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자회사다. 카페로 피크닉 가봤니? 라는 컨셉으로 운영중이다. 라고 한다. 아!! 주렁주렁의 자회사구나....... 갑자기....카페의 스케일이 이해가 됐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보게 되는 분위기다. 0_0 우와... 카페 입구 앞 카운터에는 이렇게 제빵을 만들고 파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양평 베이커리 하우스도 그랬지만, 크로와상이 주요 빵으로, 대부..

스타벅스 굿즈를 평소에 모으시는 분들이 많다. 나 역시도 스타벅스 에소잔을 모으고 있는데, 간혹 에소잔이 아닌 가방이나 필통이 나오면 사기도 한다. 그러다 이번에 스벅에서 이쁜 가방이 나왔다는 후배님의 귀뜸에 찾아 봤는데, 캐나다 허쉘(HURSCHEL) 이라는 브랜드와 콜라보로 가방이 나왔다. 음..근데..2020년에 나온거는....내 취향이 아니다;;;; ( 약간 장바구니 처럼 생겼....;;; ) 그래서 다른 버전도 있나 찾아보다가 딱 내 취향을 찾았다. 2019년에 미국 스타벅스와 캐나다 허쉘(HURSCHEL) 콜라보로 한정판으로 제작된 정품밀리터리룩 "카모 에코백" 함정이라면 중국 정식 매장에서 구할 수 있는래어 상품이다. 중국에서만 판다고 해서 해외배송으로 구매했다. +_+ 그렇데 10일 정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