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커피숍에 가기로 했다. 가끔 가는 곳인데 간만에 블로그도 할 겸해서 다시 찾아 갔다. 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워낙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 대수가 넉넉하지는 않다. 대신에 조금더 들어가면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표식과 함께 넓은 공간이 있다. 카페는 굉장히 넓다. 3개층 + 1,2층 테라스 까지해서 넓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넓어서 편하게 커피 마시면서 쉬기 좋게 되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멋스러운 로스팅기가 있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지, 원두 판매도 같이 있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제빵실(?) 이 있다. 카페에서 직접 빵을 구워서 판다. 다들 빵을 많이 곁들여서 드시고 계셨지만 우리는 다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 안쪽에는 작은 실내 식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