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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더 통영 피자

통영 여행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본것이다!!! 방송용 오버 액션을 한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돈스파이크가 맛있다고 하니깐 ㅋㅋㅋ 속는 셈 치고 가봤다~ 어차피 동피랑 보러 가니깐. 경주하면 파스타. 통영하면 피자라고 하던가 ㅋㅋ 통영 동피랑쪽에 위피한 "THE 통영 피자" 왜케 맛있게 먹는 것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 외관은 홍대에 있을 법한 피자집 같은 모습인데, 가게앞에 내가 본 그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가게앞 영상을 보니깐 여러 TV프로에서도 소개가 된듯 한데, 유명세는 좀 약한듯 했다. 가격은 그냥 쏘쏘?? 요즘 워낙 비싼 가게가 많아서 그런지....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쏘쏘한거 같다 배가 고프지 않고, 동피랑에 올라가서 카페에 갈 예정이라 돈스파이크가 맛있다고 한 전복피자를 먹자!!! 간단히(?) 전복..

통영 여행~ 도남식당

주말을 맞아 통영으로 놀러를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통영에 다와 갈때쯤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은 도착할떄쯤 되서는 비가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 1시가 될때는 아예 오지 않았다. 비가 온후라서 그런지 하늘이 맑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집이나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돌아다니기는 수월했다. 도착해서 처음 간곳은 "도남식당" 으로 결정!!!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많이 나있는 식당이라서 찾기가 쉬웠다. (물론 내비가 다 알려주지만 ㅋㅋㅋ ) 최근에 가게 리모델링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이 엄청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월간 랭킹 ㅋㅋㅋㅋ 메뉴판!!! 관광지 치고는 엄청 비싼편은 아니었던거 같긴한데, 해산물에 약하기 때문에 식사메뉴로 1인1메뉴 회..

경주여행 - 경주파스타 그리고...

오랜만에 남쪽으로 여행~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알쓸신잡" 을 보면서 가보고 싶었던 경주로 가기로 했다. 차로 달려서 5시간 거리에다가, 지인 결혼식을 보고 나면 오후에나 자유시간이라 생각보다 긴 자유여행은 아니었지만, 일단 필크뮬리가 유명했기에~ 그곳부터 갔다. 11월중순이라 그런지 핑크뮬리도 색이 많이 빠져 있네;;; 아쉽다;;; 필크뮬리...내년 10월에 다시 올께 ㅠ 누군가 그랬다. 경주는 피자와 파스타라고 ㅋㅋㅋㅋ 황리단길을 들어서서 파스타 집을 찾았다. 자주 가는 홍대도 그렇지만 메인보다 뒷길이 더 좋다!!! 역시나 황리단길 뒷길에 좋은 식당들이 많아서 이쪽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그러던중에 발견한 "경주파스타" ㅋㅋㅋㅋ 위에서 언급했지만 경주는 파스타지 ㅋㅋㅋㅋㅋㅋ 연예인이 다녀갔군요..

코너 스테이크 홍대2호점 -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 - 정릉 아리랑시장" 편을 보다보니, 급 함박 스테이크가 땡겨서....ㅋㅋㅋ 함박스테이크집을 검색 해보니 옛~~~날에 골목식당에 나왔던 함박집이 최근(?)에 홍대에 2호점을 오픈했네요!!!!! 오오!!!! 바로 고고~~~ 했습니다. 홍대정문쪽에 위치한 스타벅스 뒷길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도착했더니 줄이 길었는데 사실 따로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게, 입구 앞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써야만 웨이팅이 되는 방식 이었습니다. 하지만!!!! 순서가 되면 이름을 불러주는데 그자리에 없으면 끝!!!! 따로 전화를 해주거나 기다려 주지 않았어요. 입장시에는 메뉴를 미리 대기표에 써놨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았도 되지만, 입장하고나서 메뉴를 변경하거나 추가 주문이 가능하긴 했어요. ..

베트남 나트랑(나짱) 가계부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2019.06.12~2019.06.17 ■ ■ ■ ■ ■ 총 여행경비 내역 ■ ■ ■ ■ ■ ■ 출발전 ----------------------------------- 항공편 - 티웨이 항공 - 왕복 2명 553,600원 호텔 - 빈펄리조트 3박 4일(조식 포함) - 462,204원 환전 - 50만원 달러로 환전 - 420달러 ( 하루에 100달러씩 사용 예정 ) ■ 환전 ----------------------------------- 1일 - 깜란공항 → 100달러 2,200,000동 2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4,500동 3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5,000동 4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5,000동 4일 - 나..

이태원 경리단길 졸로프 - 아프리카 음식

이태원 경리단길 졸로프 - 아프리카 음식 갑자기 아프리카 음식이 먹고 싶다는 제보에...... 퇴근길 이태원에 들려서 아프리카 음식점을 찾았는데;;;;; 진짜 있다;;;; 우왕~!!! 음..결론부터 말하면 ㅋㅋㅋㅋ 특이한 음식이 먹고 싶으신 사람에게는 강추 ㅋㅋ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항상 퇴근후에 어딘가를 다니다보니 사진의 배경이 다 밤이넹;;;; 우리나라의 평범한 식당 느낌이만 인테리어 소품들이 은근 아프리카(?) 느낌의 소품들이 많다 일단 식당에서 나오는 음악이 평범하지 않다!! 음악만 들어도 아 여긴 범상치 않다는 느낌이 똭 온다! (유투브로 틀어지는 영상과 음악이 다 아프리카 음악들~ ) //-------------------------------------------------..

홍대 돈까스잔치

홍대 돈까스잔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가게가 홍대에 생긴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요즘 이영자 먹방이 여기 저기 유명 해서.. 어디서 유명한건지 보니깐 전지적참견시점이었다. 근데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을 보니 왠지....광고 같은;;;;; (가게 안에서도 틀어주고는 있었는데....) 이영자가 직접간게 아니고, 이영자 매니저가 조종(?) 당해서 가던데;;;; 여튼 먹으러 고고~ 잉???? 입구에서 빵도 파네???? 여튼 오늘은 돈까스국수 먹으러 온거니깐~ 메뉴판 고고~ //-------------------------------------------------------------------------.// 돈까스 카레 - 9,000원돈잔국수( = 돈까스 + 잔치 국수) - 7,000원 //..

공주 엄마의식탁

뜬금없지만 ㅋㅋㅋ 요즘 알쓸신잡 따라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때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알쓸신잡을 보며...공주를 가기를 했지요. 반년 전쯤 공주에 대학교 강의차 다녀온적이 있지만 그떄는 강의실과 숙소만 갔다리 왔다리 해서 ㅎㅎㅎ;;; 공주 여행중에 엄마의 식탁이라는 곳을 제일 먼저 픽하고 제일 먼저 갔어요. 밥먹으로 ㄱㄱㄱㄱ 공주 엄마의식탁 입구 부터 알쓸십잡 현판이 똭!!!! 수저 세팅이 이뻐서 한컷 ㅋ 엄마의 식탁을 다녀간 블로그를 찾아보니 음식이 많이!!! 늦게!!!! 나온다는 글이 엄청!!!! 많았다 음식이 엄청 늦게 나와서 기분이 안좋아지다가 맛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는 글....ㅋㅋ 이러니 맛이 더 기대 된다는... 그래서 조바심없이 걍 한없이 기다리고 하고, 주변 ..

공주 카페 - 롱디(longD)

공주 카페 - 롱디(longD) 알쓸신잡을 따라 공주 투어를 끝내고 집가는 길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들린 카페인데!!!! 완젼 강추!!!! 지금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한다면 이 카페 강추!!!! 카페도 넓고 자리도 다닥 붙어있지 않고, 넉넉하게 자리가 되있어서 좋음!! 앞에 뷰가 금강이라 2층 자리에 앉아서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짱일듯 ( 카페 옆은 웨딩홀이 같이 운영중인거 같아서... 아마.....날씨 좋은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것 같기도;;;; ) 하지만 저는 겨울에 와서.. 카페도 널널~ 주차도 널널~ 창밖 풍경도~ 휑~~~~~ 그래도 카페안 분위기가 좋아서 ^_^ 계단 같지만 여기도 좌석이라서~ 종종 여기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보였던~ 원두도 2종류로 나눠서 다크한맛과 부드러운 맛 이렇게 나눠서 주..

연남동 샹들리에

연남동 샹들리에 좋은 날이라 바(BAR) 에 가보기로 했어요. 오래전 한창~ 바(BAR) 가 유행할때 가보고~ 너무 오랜만의 바(BAR) 방문입니다. 식사를 하고 이동중이었기에 딱히 정한곳 없이 구경하면서 다니다가 바닥에 있는 간판을 똭!!!! "여기 가볼까??" 들어가 보기로~ 요 간판이에요. 친절한 안내문구 왼쪽 계단으로~ 2층 입구에 들어섰는데...문이 이렇게 딱 닫혀 있어서... 살짝 움찔 했어요;;;; 들어가도 되는건가;;;; 주춤 거리는 우리를 위해 옆에 적힌 귀여운 글씨가. 가게 내부 모습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니, 바 이름답게 샹들리에가 많이 달려있어서 분위기는 좋았어요. 메뉴는 많았지만 저희가 먹을 페이지만 찍었어요. 저희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10,000원마카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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