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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라메르샵

# 내돈내산 # 선거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 이미 많은 분들이 자전거며 산책이며 좋은 날을 즐기고 있었다. 오전 시간대라 가볍게 브런치류를 먹기 위해 항상 보기만 하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비슷한 위치에 같은 이름의 카페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베이커리"고, 하나는 "브런치" 로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고 회센타(수산물복합문화센터) 2층 에 위치해 있었다. 겉보기에는 크지 않아 보였던 카페는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이미 사람들은 만석;;;;;; ( 나만 모르던 아라뱃길 핫한 카페였던가;;;; ) 대부분은 이 메뉴를 드시고 계셨다. 커피 포함하면 괜찮은 가격같기는 했지만, 단 30명 한정이라 주문은 할수 없었다. (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500..

밀라노 기사 식당

# 내돈내산 # 방송보고 찾아간 "밀라노 기사 식당" 99%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4인석 4테이블만 운영을 하고,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식사를 할수 있다. 우리는 오후 8시에 입장해서 오후 9시 20~30분 사이 정도까지 식사를 할수 있다고 들었다. 간혹 예약 손님이 안오시거나 손님이 빨리 먹고 나가서 자리가 남으면, 현장에서도 손님을 받는것 같았다. ( 예약 손님이 못온다고 연락을 하지 않는 이상, 예약 테이블을 비워두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는 모습도 봤다. ) 우리는 3가지 요리와 와인, 음료를 주문 했는데 요리와 음료 모두 빨리 나오는데,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시면서 나오는 모습이 좋았다. 파스타 하나하나에 직접 치즈를 갈아서 올려주신다. 순두부강..

강남역 압구정곱떡

맛있는걸 먹고 싶은 날 이었다. 퇴근후 동료들과 맛난 걸 찾아보다, 막내가 요즘 곱창 떡볶이가 유행이라며 픽해줬다. 가보자!!! 그렇게 간곳이 강남역 "압구정곱떡" 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외부는 찍지 않았다. 우리는 한우곱창떡볶이 S 왕만두튀김 3개 계란(2개) 2개 치즈추가 이후에 콘치즈볶음밥도 주문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곱창이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곱창 전문점이랑 견주어도 될만큼 곱도 많고, 냄새도 안났다. 왕만두튀김은 속이 실하다!! 치즈가 다 녹으면 드셔도 됩니다. 끝!!! 근래에 먹어본 떡볶이 중에 최고다!!

용인 이동저수지 카페 리엔호이스 LEE&HOY'S

날씨가 너무 좋은 토욜일 아침이다. 요즘 계속 비오고 구름 끼고 해서 하늘 좋은 날이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많고 높은 하늘이 있는 주말이 되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억울한 날이라, 용인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해가 기울어질떄쯤 이동저수지 근처를 지나고 있었고, 근처의 카페를 찾게 되었다. 용인 이동저수지에 위치한 카페 - 리엔호이스 (LEE&HOY'S) 뷰가 좋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찾아 갔다. 뷰 맛집이네!! 양평도 좋지만 여기도 뷰 좋네! 다시 올것 같은뎅?? 카페 이름이 사람 이름 같았는데, 디자이너 이신가 보다?? 일단 다른거 보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고 배치 간격이 넓어서 다른 사람들과의 시선이 불편하지 않는 카페 였다. 벽면과 큰 테이블에는 노트북을 할수 있게 콘센트들이 있었다. 바나나 코코넛..

코엑스 에그슬럿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에그슬럿을 다녀왔다. 마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수 있었다. 입장 하기전 코로나 때문에 QR체크인을 했다. 이후 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입장 할수있었다. 매장은 밖에서 보던것 보다 커보였다. 햄버거 매장 보다는 커피숍 분위기다. 내부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자동 손 세척기가 있어서, 먹기 전후에 손세척이 쉬웠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고기패티없이 스크램블로만 이루어진 기본 햄버거가 7,800원이었다. 클래식한 병콜라가 2,500원 이렇게만 시켜도 10,300원이다. 비싸네;;;; 페어 팩스 7,800원 - 따뜻한 브리오슈 번에 스크램블에그, 마일드 체더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 가우초 14,800원 - 따뜻한 ..

겔럭시 버즈 라이브

남들은 비싼 이어폰 잘 사지만, 나는 큰 맘 먹고 산 이어폰이다! 버즈 플러스를 살까도 했지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어서 보류하고, 버즈 라이브만 나오길 기다렸다. 버즈 라이브!! 따란!!! - 구매 영수증 - 가격은 현재 198,000원 정도로 형성 되어 있고, 쿠팡에서 카드 할인 5% 받아서 188.100원 으로 구매했다. 스펙이야 봐도 모른다 ㅋㅋㅋ (유튜브 나 IT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 있다) 나는 구매할 때 두개만 봤다. - 오래 착용을 해도 불편함이 없는가? - 노이즈 캔슬링은 좋은가?? 착용을 하고 계속 생활을 해보고 있는데. (지금은 9호선으로 출근중이다) 이어폰을 꼈을때 특유의 답답합이 없다. 대부분 블루투스 이어폰은 커널형이라 답답함이 있는데, 그부분이 없다. 귀에 꼽는건 똑같은데 ..

º 리뷰 2020.08.10

미니 화로대 세트

화로대가 왔다.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캠핑 갈때 부담 없는 사이즈를 찾다가 예능에 나오는 화로대를 보고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비슷한 화로대를 찾다가 구매 하게 됐다. 일단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저렴이로 구매했다. 작다! 2리터 페트병 보다 조금더 크다. 핸드폰과 비교 이동가방에서 본체를 빼면 스테인레스로 된 화로대 받침대 겸 보관함(?)이 나온다. 발판을 펼치면 구성품이 짜잔!!! 핸드폰으로 사이즈 비교 ㅋㅋ 조립도 어렵지 않았다. 설치 순서도 쉽고, 설치 완료하고나서 접을때도 쉽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지 않았는데, 설명서 없이도 설치가 가능할정도로 쉽다. 완성 된 모습!!! 아~~~ 빨리 캠핑 가고 싶다!!!

º 리뷰 2020.06.20

본격 캠핑 시즌!!! 코스트코 폴딩박스

본격 캠핑 시즌이다. 코로나 때문에 혼캠핑이 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나 역시 우리집 보더콜리랑 같이 다니려고 캠핑 장비를 하나씩 구매를 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캠핑 용품은 폴딩 박스다. 폴딩박스 + 방수 팩 + 우드상판을 셋트로 구매했다. 폴딩박스는 코스트코 대행 구매인거 같다. 56리터 박스다. 우드상판을 주문하지 않아도 뚜겅이 있어서, 상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캠핑 감성(?) 을 위해 우드 상판을 따로 구매했다. 펼치고 접는건 엄청 쉽다. 힘이 약한 여자분들도 충분히 할수 있다. 구매 하려는 분들을 위해, 싸이즈 측정용 사진. 2리터 짜리 물병이다. 2리터 짜리 물병을 세우면 위로 뽁 하고 나온다. 방수팩이다. 따로 아이스 박스를 안챙기기위해서 같이 주문했다. 안쪽에 보냉팩이랑 해서 같..

º 리뷰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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