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라메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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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

선거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

이미 많은 분들이 자전거며 산책이며 좋은 날을 즐기고 있었다.

 

오전 시간대라 가볍게 브런치류를 먹기 위해 항상 보기만 하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비슷한 위치에 같은 이름의 카페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베이커리"고, 하나는 "브런치" 로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고 회센타(수산물복합문화센터) 2층 에 위치해 있었다.

겉보기에는 크지 않아 보였던 카페는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이미 사람들은 만석;;;;;; 

( 나만 모르던 아라뱃길 핫한 카페였던가;;;; )

<출처 - 네이버>

대부분은 이 메뉴를 드시고 계셨다.

커피 포함하면 괜찮은 가격같기는 했지만, 단 30명 한정이라 주문은 할수 없었다.

(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5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

계산대 앞에 보이는 곳이 작게 준비되어있는 뷔페식 공간 이었다.

빵이나 요거트, 간단한 과일이 준비되어 있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구성인듯?

다른 한쪽애서는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작게나마 2층도 있고,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거 같았다.

 

프렌치토스트 15,9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각각 5,500원

 

블로그용으로 찍은 건 아니라 사진이 얼마 없지만 

다음에는 라메르 세트를 먹기 위해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이다.

 

 

- 야외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 -

집앞이 아라뱃길이다 보니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이쁘네;;;

 

검암역 아라뱃길과 가깝고 가기 편한 곳 인것 같아 종종 애용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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