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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맛집 & 카페 & 디저트/카페 & 디저트 23

카페 하소

부모님과 함께 글램핑 "캠프향기" 를 가기전 입장시간이 남아서 가게된 카페. 새로생긴곳인지 내부며 외부가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게 있었다. 가게는 심플하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앞쪽에 작게 베이커리 장이 있다. 요즘 다른 카페서 베이커리를 너무 비싸게 팔아서 그런지 이정도 가격이면 부담없이 괜찮은 가격이었다. 레어치즈 케이크 -------------------------------- 5.500원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은 케잌이다. 생긴것도 심플하니 귀여운데 맛도 좋았던. 초코얼그레이 휘낭시에 ------------------- 2,500원 흑임자마들렌 ---------------------------- 기억이 안남 요거트 스무디 -------------------------------- 6,500원 아이..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신송당

[■ 여행/맛집] - 강화도 - 유진면옥 에서 점심을 먹고 간곳이 민머루해수욕장 에 위치한 카페. "신송당" 이었다. 노트북을 자주하다보니, 카페를 찾아서 갈때는 자연스럽게 크고, 콘센트 사용이 편한 카페를 찾게 된다. 거기에 맛있는 디저트나 커피가 있다면 금상첨화!! 카페가는 길이 민머루해수욕장 들어가는 곳과 같은 라인이라 사람이 많은 날은 카페 들어가는 길도 험난할듯 하다. 카페 주차장은 따로 되어 있어서 괜찮았다.건물 옆과 건물 아래 쪽 모두 카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카페 입구에 위치해 있는 야외 좌석. 카페 옆쪽에도 야외자석이 더 마련 되어 있었다. 카페 2층. 실내가 넓었고, 벽면에 콘센트가 있어서 전기 사용이 자유로웠다. 카페 2층 에서 보이는 민머루 해수욕장 풍경 카페 입구 옆에 위..

용인 이동저수지 카페 리엔호이스 LEE&HOY'S

날씨가 너무 좋은 토욜일 아침이다. 요즘 계속 비오고 구름 끼고 해서 하늘 좋은 날이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많고 높은 하늘이 있는 주말이 되었다. 집에만 있기에는 억울한 날이라, 용인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해가 기울어질떄쯤 이동저수지 근처를 지나고 있었고, 근처의 카페를 찾게 되었다. 용인 이동저수지에 위치한 카페 - 리엔호이스 (LEE&HOY'S) 뷰가 좋다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찾아 갔다. 뷰 맛집이네!! 양평도 좋지만 여기도 뷰 좋네! 다시 올것 같은뎅?? 카페 이름이 사람 이름 같았는데, 디자이너 이신가 보다?? 일단 다른거 보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고 배치 간격이 넓어서 다른 사람들과의 시선이 불편하지 않는 카페 였다. 벽면과 큰 테이블에는 노트북을 할수 있게 콘센트들이 있었다. 바나나 코코넛..

글린공원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김포의 유명한 카페다. 글린공원. 공원이라는 이름답게 카페 안쪽에는 식물들과 작은 연못, 야외 공간이 있다. 주차장이 커서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카페 입구. 딱 봐도 카페가 규모가 있다. 입간판 옆에 카페의 컨셉이 적혀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적혀 있는 글을 간추리면. 카페 글린 공원은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자회사다. 카페로 피크닉 가봤니? 라는 컨셉으로 운영중이다. 라고 한다. 아!! 주렁주렁의 자회사구나....... 갑자기....카페의 스케일이 이해가 됐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보게 되는 분위기다. 0_0 우와... 카페 입구 앞 카운터에는 이렇게 제빵을 만들고 파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양평 베이커리 하우스도 그랬지만, 크로와상이 주요 빵으로, 대부..

강릉 뷰가 정말 아름다운 카페 - 커피 아메리카

동해안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간만에 강릉 카페거리에 멈춰서 작업을 하기로 했다. 카페를 매우 좋아히고, 사랑한다.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인디 게임 개발, 취미로 하는 블로그 등을 카페에서 할 때가 많아서 특히나 더 좋아하는거 같다. 그래서인지 오늘처럼 멀리 온 날에는 카페 선정기준이 중요하다. 노트북을 하면서 카페에 앉아 경치도 즐겨야 하기 때문인다. 첫번째도 자리, 두번째도 자리!!!! 치열한 눈치 싸움을 할때인 것이다! +_+ 오늘은 이 카페를 선택했다 "커피 아메리카" 주차장도 가깝고, 바닷가 앞이라 시원한 해변가가 탁 트여 있는 카페다. 좋은 자리를 찾아 힘겹게 계단으로 4층까지 올라갔는데 뒤늦게 문밖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걸 보고 좌절... 5층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5층은 좌..

행주산성 더츠커피팩토리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커피숍에 가기로 했다. 가끔 가는 곳인데 간만에 블로그도 할 겸해서 다시 찾아 갔다. 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워낙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차 대수가 넉넉하지는 않다. 대신에 조금더 들어가면 카페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표식과 함께 넓은 공간이 있다. 카페는 굉장히 넓다. 3개층 + 1,2층 테라스 까지해서 넓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넓어서 편하게 커피 마시면서 쉬기 좋게 되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멋스러운 로스팅기가 있다. 직접 로스팅을 하는지, 원두 판매도 같이 있었다. 카운터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제빵실(?) 이 있다. 카페에서 직접 빵을 구워서 판다. 다들 빵을 많이 곁들여서 드시고 계셨지만 우리는 다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 안쪽에는 작은 실내 식물원..

양평 하우스 베이커리 - haus bakery

양평에 일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양평에 갔다가, 쉬어갈겸해서 카페를 찾아봤다. 10시가 안된 시간이라 오픈한 카페가 없을꺼 같았는데, "하우스 베이커리" 라는 카페를 검색하게 되고. 이영애가 살던 집, 문희준이 슈돌에서 찾은 집, 이영자와 배종옥님이 방문한 집....등등 이런저런 문구가 많이 달린 카페였다. 기사 출처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12489027 엄청 유명하다니깐 언제 가볼까란 생각으로 일단 고고!! 도착해서 첫 느낌은 엄청 크다!!! "날씨 좋은 여름, 가을때 다시 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오픈시간보다 30분 늦은 10시에 도착했는데도 손님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이후 계속 손님이 늘어나서 이 큰 ..

통영 여행~ 카페 ~ 동피랑 꿈

언제 봐도 동피랑은 이쁜거 같다. 그림 그리는 입장에서 동피랑 벽화들 퀄리티고 좋고 의미 있는 그림들도 많고 ^_^ 몇년만의 통영 여행이라 동피랑에 가면서 너무 많은 가게들이 없기를 바랬지만. 입구부터 이곳저곳에 조금씩 가게들이 생기고 있었다. 조금 아쉬웠다;;; 그렇게 동피랑을 구경하다보니 경치보면서 차 한잔 하고 싶어서 가게를 찾게 되었다. 찾다 보니 동피랑 주민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있어서, 그가게로 가려고 했는데 딱 쉬시는 중ㅠㅠㅠㅠㅠ 다른 가게를 찾다가 내려오는 길에 경치보기 좋을꺼 같은 가게를 찾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카페 "동피랑 꿈" 근데 꿈을 좌우반대로 ㅋㅋㅋㅋ 센스 ㅋㅋㅋ "여기 경치 잘보여~" 하고 말하듯 우뚝 솟아 올라와 있다. 가격도 쏘쏘하고 위치도 좋아서 사람이 많을꺼라 생각했는데..

공주 카페 - 롱디(longD)

공주 카페 - 롱디(longD) 알쓸신잡을 따라 공주 투어를 끝내고 집가는 길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들린 카페인데!!!! 완젼 강추!!!! 지금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한다면 이 카페 강추!!!! 카페도 넓고 자리도 다닥 붙어있지 않고, 넉넉하게 자리가 되있어서 좋음!! 앞에 뷰가 금강이라 2층 자리에 앉아서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짱일듯 ( 카페 옆은 웨딩홀이 같이 운영중인거 같아서... 아마.....날씨 좋은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것 같기도;;;; ) 하지만 저는 겨울에 와서.. 카페도 널널~ 주차도 널널~ 창밖 풍경도~ 휑~~~~~ 그래도 카페안 분위기가 좋아서 ^_^ 계단 같지만 여기도 좌석이라서~ 종종 여기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보였던~ 원두도 2종류로 나눠서 다크한맛과 부드러운 맛 이렇게 나눠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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