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니면 현지식 먹는 걸 좋아하는데, 사이판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미국영이다 보니 익숙한 메뉴가 많다. 마나가하섬 외에 스노클링 하면서 먹을 도시락 사러 자주 방문한 곳이다. 가게는 조텐마트 옆에 붙어 있다. 조텐마트 안에서도 보이는 곳이다. 메뉴는 아침과 오후에 바뀌고,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아침에 방문했을 때는 가벼운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 밥은 크게 두 덩이를 주고 반찬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오후에는 전기통닭, 튀김만두, 소불고기, 돼지불고기,볶음면 등등 이 있었다. 마나가하섬에 들어갈 때 참치샌드위치도 샀었다. 도시락 2가지 선택 - 볶음밥(기본밥 대체), 스팸, 참치샐러드 도시락이다. 도시락 3가지 선택 - 야끼소바,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