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 8

홍대 혼가츠

코로나 때문에 시내를 못돌아다니는 지금, 렌즈를 구매해야 해서 오랜만에 홍대로 나갔다. 코로나 여파로 홍대도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홍대 다니면서 처음으로 온전한 거리를 본것 같다. 감상도 잠시 빠르게 렌즈를 사고 돌아가려던 찰라에 어디선가 돈까스 냄새가 흘러 들어왔다. 그래!! 집가기 전에 홍대에서 돈까스 먹고 가자!!! ㅋㅋㅋ 그렇게 검색을 시작!!! 3대천왕에 나왔다는 돈까스 집이 있었다. 혼카츠. 이미 유명하디 유명한 맛집이었다. 위치가 어려울수도 있다. 지도 앱으로 잘 찾아야 한다 +_+ ▲ 치즈 돈까스 - 10,000원 ▲ 블로그를 하러 간 곳은 아니라서 사진이 별루 없다;;;; 그래도 습관처럼 사진을 찍어놨다;;; 기록용으로 남기는 맛집. ( ...아니......맛집까지는 아니다 ^_^;;;..

코너 스테이크 홍대2호점 -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식당 - 정릉 아리랑시장" 편을 보다보니, 급 함박 스테이크가 땡겨서....ㅋㅋㅋ 함박스테이크집을 검색 해보니 옛~~~날에 골목식당에 나왔던 함박집이 최근(?)에 홍대에 2호점을 오픈했네요!!!!! 오오!!!! 바로 고고~~~ 했습니다. 홍대정문쪽에 위치한 스타벅스 뒷길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도착했더니 줄이 길었는데 사실 따로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게, 입구 앞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써야만 웨이팅이 되는 방식 이었습니다. 하지만!!!! 순서가 되면 이름을 불러주는데 그자리에 없으면 끝!!!! 따로 전화를 해주거나 기다려 주지 않았어요. 입장시에는 메뉴를 미리 대기표에 써놨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하지 않았도 되지만, 입장하고나서 메뉴를 변경하거나 추가 주문이 가능하긴 했어요. ..

홍대 돈까스잔치

홍대 돈까스잔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가게가 홍대에 생긴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요즘 이영자 먹방이 여기 저기 유명 해서.. 어디서 유명한건지 보니깐 전지적참견시점이었다. 근데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을 보니 왠지....광고 같은;;;;; (가게 안에서도 틀어주고는 있었는데....) 이영자가 직접간게 아니고, 이영자 매니저가 조종(?) 당해서 가던데;;;; 여튼 먹으러 고고~ 잉???? 입구에서 빵도 파네???? 여튼 오늘은 돈까스국수 먹으러 온거니깐~ 메뉴판 고고~ //-------------------------------------------------------------------------.// 돈까스 카레 - 9,000원돈잔국수( = 돈까스 + 잔치 국수) - 7,000원 //..

연남동 / 홍대 청년화로 1987

연남동 / 홍대 청년화로 1987 금요일 저녁 불금을 보내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해보다가....그래!! 한번도 접한적 없는 걸 먹어보자!!! 그렇게 찾다 보니 요즘 "이베리코" 라는 게 유행이더라구요. 찾아보니 "도토리 먹여 키운 이베리코 흑돼지" 라고 하는데...등급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일단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자주 가는 홍대 / 연남동 쪽을 검색 해보니 여러 식당들이 많았어요. 일단은 실패 확률이 적은 프랜차이즈로 가보기로~~ "청년화로 1987" 이라는 식당을 찾게 됐어요. 딱히 연남동이나 홍대가 아니어도 쉽게 찾을수 있더라구요. 그럼 먹으러 고고~~~ 식당 입구 입니다.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상 차림 모양입니다. 조형물인데 그럴싸하죠??? 가게안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많..

홍대 / 연남동 이와나시 모쯔나베

홍대 / 연남동 모쯔나베 "이와나시" 금요일 퇴근길에 일본식 곱창전골이 먹고 싶어서 모쯔나베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곱창 전골은 대부분 맵고 얼큰한~ 붉은 국물의 전골인 반면, 일본의 곱창전골은 모쯔나베라고 해서 간장이나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라~ 저처럼 매운거에 약한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홍대를 지나쳐 연남동으로 고고~~ 언제나처럼 맛집 검색을 했지만, 우리가 먹으려고 하는 모쯔나베를 하는 식당은 잘 없는듯?? 엄청 유명한 식당이 있었지만, 분명 사람이 많을꺼라....기다리기 귀찮아서 다른 식당을 찾아 갔다 식당 이름은 "이와나시" 라는 곳인데 연남동 안쪽에 자리 잡은 곳이다. 모쯔나베를 먹으러 가는 길에 좋은 카페와 식당을 발견한건 작은 행복이랄까??? 입구에 위치..

홍대 / 연남 U154 - 일본식 돈카츠

홍대 / 연남동 U154 - 일본식 돈카츠 1984 카페에서 오전을 보내고, 맛있는 게 먹고 싶었던 저희는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홍대의 이런 저런 맛집들을 검색하다.... 뜬금없이 "야끼소바" 가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리 맛집이라지만 다른 곳들은 다 멀고~ 저희가 있던 1984 카페와 제일 가까운 곳으로 픽!!! U154는 크지 않는 아담한 싸이즈의 가게입니다. 분위기는 캐쥬얼하고~ 여름이라 그런가 파랑파랑한 포인트 칼라가 가게와 엄청 잘 어울렸어요. 저희는 고민없이 메뉴를 픽!!! 야끼소바 - 13,000원히레카츠 - 9,000원명란마요밥 2,500원 컵도 파랑파랑~ 야끼소바가 먼저 나왔어요. 명란마요밥도 쟁반에 같이 나왔어요. 룰루~ 갑자기 흥얼거림이~ ^_^ 풍성한 가쓰오브..

합정, 상수 99's 서양밥집

홍대는 정말 자주 가는 동네다. 주말에는 홍대 카페들에서 생활하다시피 하고, 맛집들도 많고 분위기 좋은 곳도 많지만, 딱히 단골집은 없다. 가게들이 자주 바뀌기도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가격에 비해 맛이 뛰어나지도 않다 보니 한곳을 계속 가기 보다는 여러군데를 다니는것 같다. 그런 홍대에서 자칭 단골 가게가 한군데가 있다. (사장님은 모르는 우리만의 단골가게~) "99's 서양밥집"은 상수역이 더 가깝지만, 합정역에서 내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걸어 가는 편이다. 근처에 유명한 맛집들이 있지만 딱히 가지는 않는다. 항상 그 맛집들을 가려다 이곳으로 가게 된달까?? 입구에 메뉴소개가 잘되어있다. 메뉴판에 가격 표시가 필수인데. 다른곳들은 가격 표시를 잘 안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똭!!! 가격 표시까지 ..

홍대 / 연남동 카페 1984

날이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카페로 도망을 가기로 했어여.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카페로 고고~~ 어디를 갈까~ 검색~ 검색~ 검색~ 검색~ 검색~ 노트북 사용하기 좋고ㅡ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커피 맛있고~ 카페 나와서 점심 먹기도 용이 하고~ 식사후 다른 카페로 옮겨 가기도 좋고... 등등등~~~~'이런저런 조건을 달며 검색하던 중에 '1984" 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미 너무 핫하고 핫한 카페 더라구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라고 하더라구요. 팝업 스토어도 같이 운영 하고 있다고 하고~ 일단 고고!!!!!!!!!!!!!!! 저희는 일찍 나와서~ AM 10:30 쯤에 도착했어요. 오픈은 10시 부터네요 +_+ 다행이다~;;;; 자칫 더 빠리 왔으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