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명한곳이라 말하면 입 아픈 곳이다. 강릉의 초당 순두부지역 그중에서도 짬뽕 순두부로 유명한곳이다. (미리 스포 하자면 우리는 짬뽕 순두부는 안 먹었다.)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갔지만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이고 있었다. 30분정도 줄을 서서 표를 받으니 10시50분쯤. 주차장은 만차가 되서 건물 뒤 쪽 크게 돌아서 대로 가에 세웠다. 주차요원님(?)들이 돌아 가는 길을 알려 준다. 왼쪽은 수두부 식당, 오른쪽은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대기실(2층) 겸 카페(젤라또) 가 있다. 카페이름은 "카페동화" 카페라고 하지만 카페 자리가 따로 없고, 1층에 작게 마련 된 좌석과 2층에 대기실 뿐이라 테이크아웃해서 대기실에서 먹어야 했다."초당옥수수 젤라또" 딱 생각하는 그맛. 초당옥수수의 달짝지근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