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왔으니~ 충무김밥을 먹어야겠지!!! 통영에서의 마지막 식사라서 충무김밥을 먹기로 했다. 충무김밥은 워낙 유명한 곳이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지만, 딱 정한 곳이 있었다. 가게는 작았다. 통영은 맛집이라고 해도 가게들이 다 작다. 아마도 지방이라서 그런거 같은?? 이곳도 유명한 곳인데 가게가 작고, 포장이 주인거 같았다. 가게는 할머니 혼자 계셨고, 앉을 자리는 2테이블 정도 있었다. 다행이도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메뉴는 고민할 것도 없이 단순!!! 충무김밥 5,000원 해물라면 5,000원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할머니께서 "생활의 달인" 에도 나왔었네??? 벽면 가득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다녀간 손님들이 추억을 남길수 있게 포스트잇을 제공했다. 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