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ㅋㅋㅋ 요즘 알쓸신잡 따라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때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알쓸신잡을 보며...공주를 가기를 했지요. 반년 전쯤 공주에 대학교 강의차 다녀온적이 있지만 그떄는 강의실과 숙소만 갔다리 왔다리 해서 ㅎㅎㅎ;;; 공주 여행중에 엄마의 식탁이라는 곳을 제일 먼저 픽하고 제일 먼저 갔어요. 밥먹으로 ㄱㄱㄱㄱ 공주 엄마의식탁 입구 부터 알쓸십잡 현판이 똭!!!! 수저 세팅이 이뻐서 한컷 ㅋ 엄마의 식탁을 다녀간 블로그를 찾아보니 음식이 많이!!! 늦게!!!! 나온다는 글이 엄청!!!! 많았다 음식이 엄청 늦게 나와서 기분이 안좋아지다가 맛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는 글....ㅋㅋ 이러니 맛이 더 기대 된다는... 그래서 조바심없이 걍 한없이 기다리고 하고,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