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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맛집 & 카페 & 디저트/맛집 67

발리문

홍대와 연트럴파크는 가게들이 자주 바뀌어서 새로운 가게를 찾아가는 것이 재미있는 곳 이기도 하다. 간만에 가보니 생소한 가게들이며 분위기 좋은 곳이 많이 생겼다. 이번 타킷은 동남아 음식!! 검색신공으로 찾아서 가게된곳은 "발리문"이라는 가게였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있다. 벽에 붙어있는 안내사항을 보면 손님이 많이 찾아 오는 듯 했다. 입장을 기다리며 보이는 오픈 주방. 메뉴가 많지 않고 딱!!! 있을 것만 있다. 다른 한 페이지는 음료. - Rendang Ayam 치킨른당 15,000원 - Mi Goreng 미고랭 11,000원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음식이 나오면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법을 설명 해주신다. 왼쪽에 새우칩을 소스에 찍어 곁들여 먹으라고 설명해주셨다. 닭다리4개가 카레에 묻혀있는데, 설명해주..

석모도 푸드카페

2022.09.01 - [■ 여행/카페] - 석모도 - 민머루해수욕장 - 신송당 석모도 - 민머루해수욕장 - 신송당 2022.08.29 - [■ 여행/맛집] - 강화도 - 유진면옥 에서 밥을 먹고 다음으로 간곳이 민머루해수요장.그뒤로 카페가 있다. 이름은 "신송당" 노트북을 자주하다보니 카페를 찾아서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huiyoi.tistory.com 카페에서 나와 집가는 길에 우연찮게 발견해서 가게된 식당이다. 계획된 곳은 아니고 배고픔에 근처 식당을 찾게 되었다. 식당인듯 카페인듯 헷갈리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잘 어울리게 식당 이름을 지으신 듯하다. 분식집은 아닌데 의자때문인지 분식집 느낌도 나고;; 의자들이 통일성이 없다보니;;;; 국물이 있는 알리오올리오. 국물이 있어서 그런지 맛은 일반적인 알리..

목멱산 호랭이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라 날씨를 만긱 하기 위해 남삼으로 향했다. 둘레길을 걸으며, 어디서 시작했는지 어디로 돌고 있는지도 가물가물 해질때쯤 눈 앞에 왠 한옥이 보였다. 여기에 한옥이 있네??? 카페인가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비빔밥 집 이었다. 오!!! 이름이 "목멱산 호랭이" 인데, "목면산" 이 뭔가하고 찾아 봤더니 "남산"의 옛 말이었다. 건물 이쁘다. 입구에는 간단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있었고, 바로 마주 보이는 곳에 쌀과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도 팔고 있었다. 유기농 빵이긴 하지만 가격대가 좀 있다. 주전부리도 팔지만 가격이;;; 모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음식을 받거나 나갈때도 셀프 시스템이다. 비빔밥이 메인이지만 음료도 팔고 있어서, 밥을 먹지 않아도 차를 마시며 쉴수 있었다. 실..

강화도 유진면옥

날씨가 좋은 토요일. 이럴때 찾게되는 드라이브 코스중에 하나가 강화도다. 그중에서도 석모도를 요즘 자주가는 거 같다. "진주냉면 유진면옥" 강화도랑 어울리지 않을꺼 같은 냉면집이 맛집으로 있길래 가봤다. 강화도하면 칼국수가 흔한 메뉴인데. 냉면이라니!! 더군다나 진주냉면 이었다. 대부분 고기육수 냉면을 접하는데, 진주냉면은 해산물(?) 이 육수 베이스라고 나온다. 거기에 육전까지!! 가게는 한산한곳에 위치해 있었다. 주차장이 가게 앞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도 어렵지 않았다.간판에 써있기는 했지만 식당안에는 육개장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먹고 계셨다. 우리는 물냉면!! 비빔냉면!!! 딱 봤을때 돈까스밀면이 생각나는 비쥬얼. 육전이걸 몰랐으면 돈까스인줄;;;국물은 호불호가 갈리..

브런치 라메르샵

# 내돈내산 # 선거날인데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 이미 많은 분들이 자전거며 산책이며 좋은 날을 즐기고 있었다. 오전 시간대라 가볍게 브런치류를 먹기 위해 항상 보기만 하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비슷한 위치에 같은 이름의 카페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베이커리"고, 하나는 "브런치" 로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우리는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고 회센타(수산물복합문화센터) 2층 에 위치해 있었다. 겉보기에는 크지 않아 보였던 카페는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이미 사람들은 만석;;;;;; ( 나만 모르던 아라뱃길 핫한 카페였던가;;;; ) 대부분은 이 메뉴를 드시고 계셨다. 커피 포함하면 괜찮은 가격같기는 했지만, 단 30명 한정이라 주문은 할수 없었다. (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500..

밀라노 기사 식당

# 내돈내산 # 방송보고 찾아간 "밀라노 기사 식당" 99%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었다. 인원수에 상관없이 4인석 4테이블만 운영을 하고,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어 1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식사를 할수 있다. 우리는 오후 8시에 입장해서 오후 9시 20~30분 사이 정도까지 식사를 할수 있다고 들었다. 간혹 예약 손님이 안오시거나 손님이 빨리 먹고 나가서 자리가 남으면, 현장에서도 손님을 받는것 같았다. ( 예약 손님이 못온다고 연락을 하지 않는 이상, 예약 테이블을 비워두고 오랜 시간 기다려주는 모습도 봤다. ) 우리는 3가지 요리와 와인, 음료를 주문 했는데 요리와 음료 모두 빨리 나오는데,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시면서 나오는 모습이 좋았다. 파스타 하나하나에 직접 치즈를 갈아서 올려주신다. 순두부강..

강남역 압구정곱떡

맛있는걸 먹고 싶은 날 이었다. 퇴근후 동료들과 맛난 걸 찾아보다, 막내가 요즘 곱창 떡볶이가 유행이라며 픽해줬다. 가보자!!! 그렇게 간곳이 강남역 "압구정곱떡" 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외부는 찍지 않았다. 우리는 한우곱창떡볶이 S 왕만두튀김 3개 계란(2개) 2개 치즈추가 이후에 콘치즈볶음밥도 주문했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곱창이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곱창 전문점이랑 견주어도 될만큼 곱도 많고, 냄새도 안났다. 왕만두튀김은 속이 실하다!! 치즈가 다 녹으면 드셔도 됩니다. 끝!!! 근래에 먹어본 떡볶이 중에 최고다!!

코엑스 에그슬럿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에그슬럿을 다녀왔다. 마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수 있었다. 입장 하기전 코로나 때문에 QR체크인을 했다. 이후 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입장 할수있었다. 매장은 밖에서 보던것 보다 커보였다. 햄버거 매장 보다는 커피숍 분위기다. 내부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자동 손 세척기가 있어서, 먹기 전후에 손세척이 쉬웠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고기패티없이 스크램블로만 이루어진 기본 햄버거가 7,800원이었다. 클래식한 병콜라가 2,500원 이렇게만 시켜도 10,300원이다. 비싸네;;;; 페어 팩스 7,800원 - 따뜻한 브리오슈 번에 스크램블에그, 마일드 체더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 가우초 14,800원 -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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