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마할로 레스토랑 Mahalo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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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발리카삭 투어를 갔다 온후
 
2024.10.13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발리카삭 호핑 투어 - Balicasag Hopping

보홀 발리카삭 호핑 투어 - Balicasag Hopping

2024.10.13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피자집 토토 에 페피노 Toto e Peppino

보홀 피자집 토토 에 페피노 Toto e Peppino

 
화덕피자를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다;;;;
간단하지만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찾다 보니
로컬 햄버거 가게가 있었다.

구글 평가도 좋았다.
토토 에 페피노 에서 서비스 에 너무 실망 했었는데,
마할로 레스토랑 은 서비스가 좋다는 평이 많았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었다.
1층이 안쓰는 곳이다보니 뭔가 음산하다;;

가게는 2층에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길.

2층에 올라오니 1층과는 다른 분위기의 식당이 똭!! 

 이곳도 에어컨은 없다.
오픈형이라 선풍기만 돌아가고있다.

가게는 작은 건 아닌데, 아담한 느낌이 든다.

메뉴로는 햄버거, 오물렛, 샐러드등등
간편한 음식들이 많았는데,
리뷰들을 보면 아침 식사 하러 많이들 오는 것 같았다.
대체로 평들도 무난히 맛있다는 평들이 대부분

산미구엔 펄슨 을 시키니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서 줬다.
케이스 귀엽네.  맥주가격은 저렴하다.
다마실때쯤 되면 직원이 맥주 더 줄까?  
하고 물어보는 데 친절하다.
다른가게서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ㅋ
 

음식이 나오는 동안 오픈된 창밖을 구경하는데,

검은 새끼 고양이와 얼룩무늬 고양이이가
뒹굴로 노는 모습이 보였다. 이곳이 아지트인가??

보홀에서 개들이 많이 보이고 고양이들은 잘 안보이던데
다들 이런 윗층에서 놀고있었나보다.

 계속 쳐다보니칸 호록 도망갔다.

그사이 주문한 햄버거가 나왔다.
짝궁이랑 먹고싶은 햄버거가 같아서
리뷰 쓸 햄버거가 하나 다ㅋ

하와이안 치즈버거 395페소 (9,875원)
날씨가 덥다보니 달고
새콤한 파인애플이 들어간 버거가 땡겼다.

리뷰들에 써있는데로 무난하게 맛있다.
맥도날드, 졸리바 대신해 대체제가 될수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와볼껄 아쉬움이 있다.
먹다보니 아침에 와서 오물렛 이나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어볼껄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패티도 두툼하다. 육즙 좔좔까지는 아니지만
직접 만든 패티 라 시판 햄버거 보다는 맛있다.
( 야채가 좀만 더 있었으면 아쉬움이 있지만;; )

식사를 다하고 계산 하려는 핀을 하나 주면서
어디서 왔는지 세계 지도에 꼽아달라고 했다.

지도에 한국이 압도이다ㅋ아예 따로 마련되어 있는 ㅋㅋ
지역을 나눠놓은게 웃기다 ㅋ

보홀에서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마할로의 직원분 때문에 끝 맺음이 너무 만족 스러웠다.

https://maps.app.goo.gl/JNUpN9JZuJudsfPr5

Mahalo Restaurant · across the Katibo Sta.Cruz Chapel, Purok 5 circumferencial road, Panglao, 6339 Bohol, 필리핀

2024.09.0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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