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보홀 피자집 토토 에 페피노 Toto e Peppino

_리리리 2024. 10.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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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서 피자 나 파스타를 먹고 싶고
토토 에 페피노 를 갈꺼라면
직원의 친절을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은 강추다.

피자 배달도 되는것 같지만, 후기가 뭐;;;;
기다림에 지쳐있는 후기들 뿐이다.

(구글 리뷰는 과학이다.)

가게는 맥도날드 기준 위로 5분 거리에 있어서 가깝다.

가게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에어컨은 없고, 천장에 달린 선풍기가 끝이다. 덥다;;;  

화덕피자 라 맛은 기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피자주문이 많아서 도우를 계속 만들고 있다.

가게는 넓지 않지만 테이블 간격은 괜찮은 편이다.
가게 자체는 시끄럽지는 않다. 다만,

당연하게도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 보니 오토바이 소리나
차소리로 시끄러울 때가 자주 생긴다.

 

우리는 페퍼로니 피자 590 페소 - 14,750원
트러플 스파게티 720 페소 - 18,000원
워터멜론주스 220 페소 - 5,500원
를 시켰다.

앞서 적었지만  메뉴판을 줄 때나 음식을 서빙할 때
친절을 바라지는 마라;;;  그냥 툭툭 던지고 가는 식이다.
가게 전체 컨셉인지 직원의 대다수가 그런다;;;

피자보다 비싼 트러플 파스타다. 18,000원

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 받아보면 모양새는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맛은 좋다.
트러플의 향기도 진하고 파스타 자체도 맛있다.
( 가격 생각하면 아쉽지만...)

대망의 화덕피자가 나왔다. 페퍼로니 피자다.
가격 착하다. 590 페소 - 14,750원

도우도 얇고 소세지나 토마토소스도 맛있다.
오전에 투어를 갔다 와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

파스타 맛있긴 한데 굳이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니고,
화덕 피자를 먹겠다면 좋은 선택이다.

망고 워터멜론주스. 220페소
논란의 주스다.

빌지를 받았는데 주스가 220페소로 적혀있었다.
메뉴판에 망고워터멜론 주스 150페소 라고 적혀있는데
망고나 수박만 시키면 150 페소 이고,
둘 다 시키면 220 페소 란다;;  
메뉴판을 확인해도 " \"  이런 것도 없고
그냥 메뉴 이름으로 써놨다;;
아... 외국에서 싸워봐야;;;  70 페소 1,750 원이다...

보홀에서 화덕 피자를 먹고 싶다면
친철이나 서비스는 내려놓고....


화덕피자를 하나만 보고 가야 된다.

화덕피자는 가격도 맛도 괜찮다.


https://maps.app.goo.gl/DCJUHfW1BdRpcD6S6

 

Toto e Peppino · Panglao, Bohol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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