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에서 피자 나 파스타를 먹고 싶고
토토 에 페피노 를 갈꺼라면
직원의 친절을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은 강추다.
피자 배달도 되는것 같지만, 후가가 뭐;;;;
기다림에 지친는 후기들 뿐이다.
(구글 리뷰는 과학이다.)
가게는 맥도날드 기준 위로 5분 거리에 있어서 가깝다.
가게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서 찾기 쉬웠다.
에어컨은 없고, 천장에 달린 선풍기가 끝이다. 덥다;;;
기본적으로 화덕피자라 기본 이성은 한다고 보면 된다.
피자주문이 안 끊기는지 계속 피자를 안 들고 있다.
가게는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 간격은 있는 편이라
가게 자체는 시끄럽지는 않지만,
당연하게도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 보니 오토바이 소리나
차소리로 시끄러울 때가 자주 생긴다.
우리는 페퍼로니 피자 590 페소 - 14,750원
트러플 스파게티 720 페소 - 18,000원
워터멜론주스 220 페소 - 5,500원
를 시켰다.
앞서 적었지만 메뉴판을 줄 때나 음식을 서빙할 때
친절을 바라지는 마라;;; 그냥 툭툭 던지고 가는 식이다.
가게 전체 컨셉인지 직원의 대다수가 그런다;;;
피자보다 비싼 트러플 파스타다. 18,000원
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 받아보면 모양새는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맛은 좋다.
트러플의 향기도 진하고 파스타 자체도 맛있다.
( 가격 생각하면 아쉽지만...)
대망의 화덕피자가 나왔다. 페퍼로니 피자다.
가격 착하다. 590 페소 - 14,750원
도우도 얇고 소세지나 토마토 소스도 맛있다.
오전에 투어를 갔다 와서 그런지 더 맛있는 것 같다.
파스타 맛있긴 한데 굳이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니고,
화덕 피자를 먹겠다면 좋은 선택이다.
망고 워터멜론주스. 220페소
논란의 주스다.
빌지를 받았는데 주스가 220페소로 적혀있었다.
메뉴판에 망고워터멜론 주스 150페소 라고 적혀있는데
망고나 수박만 시키면 150 페소 이고,
둘 다 시키면 220 페소 란다;;
메뉴판을 확인해도 " \" 이런 것도 없고
그냥 메뉴 이름으로 써놨다;;
아... 외국에서 싸워봐야;;; 70 페소 1,750 원이다...
보홀에서 화덕 피자를 먹고 싶다면
친철이나 서비스는 내려놓고....
화덕피자를 하나만 보고 가야 된다.
화더피자는 가격도 맛도 괜찮다.
https://maps.app.goo.gl/DCJUHfW1BdRpcD6S6
2024.09.0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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