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망고 과일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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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할로망고 Halomango

보홀 할로망고 Halomango

 

필리핀 가면 망고와 망고스틴은 무조건 먹어야 한다.
우리는 필리핀 보홀을 갔는데 1일 1킬로씩 먹었다.
1킬로라고 해봐야 3~4 개 정도다.

한국에서는 크게 망고를 즐기지 않았다.
냉동망고 이거나 후숙 된 망고라 맛이 덜했다.

망고의 맛은 베트남과 중국 칭다오 갔을 때도 봤지만
필리핀 제철 망고가 제일이다.

보홀에도 과일가게가 여럿 있는데
알로나비치 근처는 잘 없다. 소량으로 가져와서 파는 건
종종 보이는데 킬로당 250~300페소씩 받는다.

빠우를 기준으로
https://maps.app.goo.gl/XGiftRp2aXyYoU4Q6

빠우 · Panglao, Bohol

빠우 로 가는 길에 한 군데와
빠우 지나서 건너편에 한 곳이 있다.
이 두 곳이 그나마 싸다.
킬로당 180~ 200 페소였다.

빠우 가기 전에 있는 있는 곳.
https://maps.app.goo.gl/D4REVqz3HaWA5hdV9

과일 · Panglao, Bohol

이곳도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지금 소개하는 곳이 더 좋은 것 같다. 멀지 않다.

빠우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곳이다.

간판도 없고 구글 지도에도 검색 되지 않는다.
보홀에 있는 동안 두 번 방문했는데
시크한 남자 두 분이 일하고 계셨다.

첫 번째 가게와는 달리 야채 같은 건 없고
인기 있는 몇 가지 과일만 파는 것 같았다.

람부탄 킬로당 100페소.
가끔 뷔페에 냉동으로 나오던 과일이다.

망고스틴 킬로당 120페소.
망고스틴은 10월부터 제철이라고 한다.

대망의 망고.
이날은 킬로당 200페소였다.

망고를 사서 슬라이스 해달라고 하면
어느 가게든 씨를 기준으로 3 등분해서
먹기 좋게 칼집을 내준다.

두 가게다 과일 살 때
비닐장갑 도 달라고 하면 인원수만큼 준다.

첫날은 람부탄 500그램,
망고스틴 500그램, 망고 1킬로 를 샀다.

가운데 씨를  기준으로 슬라이스 해준 망고.
존맛!!  망고는 동남아가 진리다!!!

2 일째 연속 방문

뚜둔!!  망고 가격이 내렸다. 킬로당 180페소.
이날 알로나비치 근처는 킬로당 250페소 받고 있었다.

망고 스틴은 변동 없다.
전날 먹어본 결과 망고스틴이 너무 맛있어서
망고스틴 1킬로, 망고를 1킬로 샀다.

역시나 망고는 슬라이스 했다.

망고를 사서 돌아오는 길에 첫 번째 과일 가게에서
두리안 한팩을 샀다.
한팩에 150페소. 두리안이 제일 비싸다.
이날 전설의 두리안을 처음 먹어봤는데
첫 입은 응??   두입부 터는 맛있는 과일!!!!
식감이 과일인가 싶은 식감이다.
크리미 한 고구마를 연상케 했다.

망고는 새콤한 맛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달고
부드러운 아!!  이것이 생망고의 맛이구나!!  
를 느끼게 하는 맛이다.

두 번째 과일 가게 위치.

 

아래는 구글 지도로 찍은 위치다.

https://maps.app.goo.gl/H3wLDVTZ7wbDHbtx6

GD LAUNDRY SHOP · Panglao, 보홀

 

2024.09.02 - [º 해외 여행/필리핀 - 보홀] -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보홀 여행 비용 사용 내역 가계부 24101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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