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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리리리i 2024. 5. 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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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를 많이 접하게 돼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셀프 + 고기의 질이 좋아졌다는 글들이 보여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 집과 가까운 곳에 리뉴얼 한 걸 본 적이 있어서
그곳으로 방문을 했는데
내돈내산으로 갔다 온 곳이지만,
다녀온 지점의 위치는 작성하지 않았다.


요즘 고기집 가면 
1인분 이라며 150~180g 15,000원 이상을 받는데
2인이서 한 근 먹는다 치면 5만 원 이상
생각 해야 되는데, 가격은 착한 것 같다.

찌게는 별도지만 밥은 제공해준다.
셀프바에 밥솥이 있어서 양껏 먹을수 있다.

다녀온 곳의 지점은 2층으로 되어있는 곳으로
넓은 공간에 테이블도 여유가 있었다.

식사시간은 2시간이라고 메뉴에 적혀 있었지만
직원분들이 신경 쓰는 것 같지는 않았다.

여느 뷔페처럼 식음료들이 모여있는 공간.
깨끗하다. 주기적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이 닦는 걸 봤는데
관리를 잘하는 것 같았다.

 고기 무한리필 집이지만
다른 여러 먹거리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떡볶이가 맛있다는 글도 봤는데,
떡볶이, 잡채, 튀김, 청포묵, 콘슬로, 모닝빵 등등
부식들이 좀 있어서 고기랑 먹기 좋았다.

 
생각보다 고기종류가 다양했지만
일단 소 랑 관련된 고기는 없다. 그건 좀 아쉽다.
먹고 싶다면 따로 시켜서 먹어야 한다.


통삽겹, 목살, 프렌치렉(등갈비),
양념돼지갈비, 닭갈비, 껍데기

 
맛은 준수한 편이다.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양념갈비가 메인인 식당이지만
다른 고기들도 맛있게 먹었다.  
다시 방문할 의사 100% 다.
맛집을 위한 방문은 아니고 가성비좋은 고기집가서
맛있게 먹고 오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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