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버드 아일랜드 Bird Island

---

사이판 하면 꼭 나오는 관광지 중에 하나가
새섬, 버드 아일랜드가 아닐까?

그루토 옆에 있어 겸사겸사 보러 가는 게 편하다.

버드 아일랜드를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해변으로 내려가는 방법과
전망대를 통해 보는 법이 있다.

대부분은 전망대만 보는 거 같다.

 

A 포인트가 버드아일랜드 해변이다.

 

1 번 코스 -  차로 진입이 가능하다.
2 번 코스 - 산길이라 걸어서 가야 한다.

 

A 포인트  버드아일랜드 해변으로 가려면

1번 코스의 비포장 도로를 지나야 하는데
중간중간 진흙 구간이 있고,

구덩이에서 나무 판자를 이용해
차바퀴를 뺀듯 한 곳도 보이곤 했다.

우리는 1번 코스부터 걸어 들어왔는데

차로 오는 분들은 조심해야 될것 같다.

 

조금만 가면 버드아일랜드를 알리는 현판이 나온다.
딱 봐도 사람 손길이 닿은 지 오래돼 보인다.
좌우로 길이 있는 듯한데,
오른쪽에 줄이 있는 걸 보고
우리는 오른쪽으로 내려갔다.

 

경사진 곳은 줄이 있어 잡고 내려오면 되고
대부분은 약간 비탈진 흙길이다.
다 내려오면 사람들이 지나다닌 구멍(?) 이 보인다.

 

입구가 보일까?? 사진 가운데 가 입구다;;;

사이판의 해변은 어느 곳이든 아름답다.

새섬바위가 보인다.
새가 많이 살아서 새섬이 아닌,
새를 닮아서 새섬 바위, 버드 아일랜드라

불린다고 한다.

우리 외에 외국인 3팀정도가 더 있었다.

해변 따라 끝까지 가보면 이런 바위틈이 나온다.
안쪽에 작은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B 포인트 전망대는 차로 편하게 갈 수 있다.
건물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넘어가지 못하게 울타리 둘러 공간을 만들어 놨다.

 걸어 내려가서 본 버드아일랜드의 해변이 보인다.
직접 가본 곳이 보이니 보는 느낌이 색 다르다.

---

 

[■ 해외 여행/사이판] -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이판 마나가하섬

[■ 해외 여행/사이판] - 사이판 가계부 (총 지출 내역)

사이판 가계부 (총 지출 내역)

[■ 해외 여행/사이판] - 사이판 렌터카 클룩 허츠

사이판 렌터카 클룩 허츠

[º 해외 여행/사이판] - 사이판 윙비치 스노클링

사이판 윙비치 스노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