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스타벅스!
사이판 여행 중에 최다 방문 카페다.
가성비도 좋은데 맛도 좋다.
바로 옆이 오하스 카페인데
취향적으로는 이곳이 더 좋았다.
오픈시간도 빨라서
3일의 아침 식사를 이곳에서 모두 해결했다.
매장은 넓은 편이다.
우리는 아침 일찍 가다 보니 2층은 가보지 못했다.
우리가 방문할 때는 항상 이른 시간이라
어르신들 이나 일찍 움직이시는 현지인들이
빵과 커피 드시고 계셨다.
2층은 구경해보지 못했다.
빵을 2층에서 들고 내려오는 것만 봤다.
카운터에서 주문해야되는 브런치 메뉴 들은
브런치에 들어가는 재료를 고를 수 있다.
포스를 보여주며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빵은 시간에 맞춰서 나온다.
너무 일찍 가면 빵이 모두 안 채워져 있을 때도 있다.
모든 빵을 못 먹어본 게 좀 아쉽다.
1일 차에 먹은 빵 + 커피
타로 번 $2.50
Taro Bun
허브 크림 치즈 크로와상 $ 4
Herb Cream Cheese Croissant
2일 차에 먹은 세트
개인적으로 최애 크로와상 샌드위치다.
Croissant Sandwich & Drip Coffe $ 8
(Black Forest Ham)
플랫브레드
Flatbread & Drip Coffe $6
(Pineapple & Ham)
3일 차에 먹은 세트
최애 크로와상 샌드위치 또먹!!
Roasted eggplant PANINI & Drip Coffe $10
구운 가지 파니니.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았다 ㅠ
또 가게 된다면
Chicken Abocado Panini $8
치킨 아보카도 파니니를 먹어보고 싶다.
코코넛 브레드 $ 3
Coconut Bread
스콘 처럼 생겼지만 스콘은 아니다.
오븐에 한번 데워서 주는데
빵안쪽이 부들부들 하고 겉은 바삭해서
너무너무 맛있다.
매일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간단하게 빵 & 샌드위치를
먹기 너무 좋은 곳이다.
블로그를 쓰는 동안도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타로 번, 코코넛 브레드 가 생각이 난다.
다시 먹고 싶다.
https://maps.app.goo.gl/CXGVnGBHgzDCEPmQ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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