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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엄마의식탁

리리리i 2018. 12. 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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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ㅋㅋㅋ


요즘 알쓸신잡 따라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때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알쓸신잡을 보며...공주를 가기를 했지요. 


반년 전쯤 공주에 대학교 강의차 다녀온적이 있지만


그떄는 강의실과 숙소만 갔다리 왔다리 해서 ㅎㅎㅎ;;;


공주 여행중에 엄마의 식탁이라는 곳을 제일 먼저 픽하고 


제일 먼저 갔어요. 밥먹으로 ㄱㄱㄱㄱ


공주 엄마의식탁










입구 부터 알쓸십잡 현판이 똭!!!!







수저 세팅이 이뻐서 한컷 ㅋ


엄마의 식탁을 다녀간 블로그를 찾아보니 음식이 많이!!! 늦게!!!! 나온다는 글이 엄청!!!! 많았다


음식이 엄청 늦게 나와서 기분이 안좋아지다가 맛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는 글....ㅋㅋ 이러니 맛이 더 기대 된다는...


그래서 조바심없이 걍 한없이 기다리고 하고, 주변 구경을 시작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격은 좀 비싼편 인거 같은....냠냠


----------- 연잎밥 정식 15.000원 -----------

----------- 떡갈비 정식 25.000원 -----------


을 시켰다.


주문하고 한 10분이상 구경 하고 있으니 간단한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반찬이라기 보다는 에피타이져??? 같은 느낌의 음식들


















기본적으로 다 맛있음!!!! 블로그님들이 글을 잘썼음 ㅋㅋㅋ 


진짜 맛이 있어서 기다리게 되네 ㅋㅋ


에피타이져 먹다 보면 진짜 밑반찬이 나온다 


( 음식이 나오기 까지 셀러드랑 잡체를 두번 리필했음 ㅋ)









------------------- 연잎밥 등장!!! -------------------

























자연의 닷만과 찰짐이 일품이다. 


알씀신잡에서 나온대로 연잎 향이 일품이다. 




그담에는 떡갈비~ 


오왕~ 근데 좀.... 비싸다 ㅋ









기본적으로 나오는 된장찌게 


둘이 먹기에 양이 살짝 적음;;;;; 근데 맛은 괜찮다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음식은 정갈하고, 맛은 깔끔하니 건간하고 맛있는 음식이다.


 근데 가격 생각하면...음.... 조금 비싼편;;;;;  인 느낌??? 




음식이 느리게 나오는 이유가 일하시는 분들이 적다는걸 나오면서 알았어요;;;; 


알쓸신잡에 나와서 유명세에는 올라갔지만 유명세에 비해서 일하시는 분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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