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여행 후기 - 24년 03월 06 ~ 11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고민한 것이 렌터카였는데, 전체 일정동안 렌트를 하기로 했다. 마나가하섬 외에 사이판의 여러 비치에서도 스노클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북쪽이 메인 관광지이지만, 남쪽도 둘러볼 요량이었다. 여행을 하다 보니 렌트는 잘한 선택이었다. 여행하는 동안 현지인들 운전매너가 너무 좋고, 도로에 차가 적어서 운전하기 편했다. 그러다 보니 주차도 여유롭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사이판에서는 렌트가 답이었다. 미들로드라는 섬을 가로지르는 메인 도로가 있는데 평균 제한 속도가 35마일 (56km/h) 곳이 많았다. 어딜 가든 미들로드를 타게 된다. 렌트는 구글에서 검색을 했고 클룩을 통해 허츠(Hertz)가 가장 저렴했다. 차종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