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의 꽃!! 마나가하섬! 제주도의 우도 같은 곳이다. 검색할수록 입도세(환경세) 10 달러는 명확한데, 부두세랑 입출입 시간이 계속 헷갈렸다. 가장 저렴한 페리는 2 ~ 4시간 정도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하루종일 놀 수 있다는 보트 투어도 입장 시간이 늦었다. 10시부터 입장?? 부두세?? 투어 시간이 왜 정해져 있지?? 마나가하섬은 AM 8:30 ~ 16:00 까지 운영한다. 한인 투어로 예약해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단체 픽업에 의해 입출입 시간이 결정되는 듯 했다. 여러명을 한번에 픽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한번에 움직이는것 같았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보트 표를 살 수 있다는 정보를 찾고, 선착장 현장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사이판 첫날 비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