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쿠우쿠우 를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무려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쿠우쿠우 인 것이다! 이름도 쿠우쿠우 골드.
쿠우쿠우 골드는 매장이 많지 않다.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버전인 것 같다.
찾아간 곳은 구로점으로, 오픈일이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할 것 같아 방문했다.
< 건물이미지는 네이버 지도에서 퍼옴 >
아울렛 이 있던 건물인데 새 단장을 하는 건지
비워져 있었고, 엘베를 타고 7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7층 전체를 쓰고 있어서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카운터 가 나온다. 금요일 런치에 찾아갔는데
대기 인원이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평일 런치 25.900원
주차는 3시간 무료.
식사시간은 100분으로 되있지만,
사람이 많은 시간대의 이야기 다.
확실히 쿠우쿠우는 갓성비 뷔페다!
카운터 한쪽에 대기실이 있는데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깔끔하다.
오!! 아이들 놀이방이 있다. 당연히 무료 이용.
단, 7세 이하 130cm 이하만 이용 가능이라고 쓰여있다.
테이블은 길게 배치되어 있다.
왼쪽의 벽에는 음료가 있고, 넘어서 뷔페 음식들이 있다.
테이블 뿐만 아니라 뷔페도 길게 배치되어 있다.
왼쪽은 식사 공간이 더 있고,
오른쪽벽에 뷔페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곳이 쿠우쿠우 골드 에만 있는
고기를 구워서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이다.
대략 20명 이상이 서서 구울 수 있는 공간이다.
숯은 아니고 이처럼 가스불이 있어서
한쪽에 마련된 그릴 망을 가져와서 올리고 굽는다.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 편하게 구워 먹었는데,
주말에는 북적북적 할것 같다.
고기 종류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두껍지 않게 썰려 있어서
고기 익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전에 쿠우쿠우에서 먹을 때는 가짓수는 많은데
첫 접시를 먹고 나면 뭔가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보니 그런 아쉬움도 없어졌다.
명륜진사 갈비랑 비교해도 적지 않은 고기 가짓수다.
셀프 접시수거 로봇 은근 편하다.
비운 접시를 로봇에 올리면 된다.
음료 존. 제로팹시 있는 게 제일 반갑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무제한 주류.
구슬 아이스크림과 꽤 괜찮은 아이스크림 퀄리티.
오레오에 초코 범벅을 한 다음, 구슬 아이스크림을 추가.
개인적으로 최애 하는 조합인데,
많이는 못 먹고 후식으로 하나 정도??
달디달고 달디단데 시원한 디저트다!
https://naver.me/FcmRTx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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