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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에그슬럿

리리리i 2020. 8. 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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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해 에그슬럿을 다녀왔다.
마침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수 있었다.

입장 하기전 코로나 때문에 QR체크인을 했다.
이후 열체크와 손소독을 마치고 입장 할수있었다.



매장은 밖에서 보던것 보다 커보였다.
햄버거 매장 보다는 커피숍 분위기다.


내부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자동 손 세척기가 있어서,
먹기 전후에 손세척이 쉬웠다.

 가격은 좀 비싼편이다.

고기패티없이 스크램블로만 이루어진

기본 햄버거가 7,800원이었다.

클래식한 병콜라가 2,500원

이렇게만 시켜도 10,300원이다.

비싸네;;;;

 

 


페어 팩스 7,800원

- 따뜻한 브리오슈 번에 스크램블에그, 마일드 체더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

 

 

 


가우초 14,800원

- 따뜻한 브리오슈 번에 미디움 레어 와규 스테이크, 오버 미디움 에그,

적양파, 루꼴라, 고수로 만든 치미추리 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

 

 

 


베이컨 에그 앤 치즈 8,800원

- 따뜻한 브리오슈 번에 훈제 베이컨과 오버 미디움 에그, 마일드 체더치즈,

치폴레 케첩이 들어간 샌드위치.

 

 

 

 

페어팩스 경우 미각이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계란 특유의 비릿한 맛을 느낄수도 있다.

5명중에 1명은 포기하고 다른걸 드셨고,
다른 두분은 비린맛이 좀 난다고 했다.

햄버거 속보다는 빵이 맛있다. 빵이 촉촉하니 일품!

이후 다른 버거들도 맛보고 평가하자면,

모두들 같은 평가였다.

또 가지는 않을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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