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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나짱) 가계부

베트남 나트랑(나짱) 여행 2019.06.12~2019.06.17 ■ ■ ■ ■ ■ 총 여행경비 내역 ■ ■ ■ ■ ■ ■ 출발전 ----------------------------------- 항공편 - 티웨이 항공 - 왕복 2명 553,600원 호텔 - 빈펄리조트 3박 4일(조식 포함) - 462,204원 환전 - 50만원 달러로 환전 - 420달러 ( 하루에 100달러씩 사용 예정 ) ■ 환전 ----------------------------------- 1일 - 깜란공항 → 100달러 2,200,000동 2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4,500동 3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5,000동 4일 - 빈폴리조트(호텔) → 100달러 2,315,000동 4일 - 나..

이태원 경리단길 졸로프 - 아프리카 음식

이태원 경리단길 졸로프 - 아프리카 음식 갑자기 아프리카 음식이 먹고 싶다는 제보에...... 퇴근길 이태원에 들려서 아프리카 음식점을 찾았는데;;;;; 진짜 있다;;;; 우왕~!!! 음..결론부터 말하면 ㅋㅋㅋㅋ 특이한 음식이 먹고 싶으신 사람에게는 강추 ㅋㅋ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항상 퇴근후에 어딘가를 다니다보니 사진의 배경이 다 밤이넹;;;; 우리나라의 평범한 식당 느낌이만 인테리어 소품들이 은근 아프리카(?) 느낌의 소품들이 많다 일단 식당에서 나오는 음악이 평범하지 않다!! 음악만 들어도 아 여긴 범상치 않다는 느낌이 똭 온다! (유투브로 틀어지는 영상과 음악이 다 아프리카 음악들~ ) //-------------------------------------------------..

홍대 돈까스잔치

홍대 돈까스잔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서 유명해졌다는 가게가 홍대에 생긴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요즘 이영자 먹방이 여기 저기 유명 해서.. 어디서 유명한건지 보니깐 전지적참견시점이었다. 근데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을 보니 왠지....광고 같은;;;;; (가게 안에서도 틀어주고는 있었는데....) 이영자가 직접간게 아니고, 이영자 매니저가 조종(?) 당해서 가던데;;;; 여튼 먹으러 고고~ 잉???? 입구에서 빵도 파네???? 여튼 오늘은 돈까스국수 먹으러 온거니깐~ 메뉴판 고고~ //-------------------------------------------------------------------------.// 돈까스 카레 - 9,000원돈잔국수( = 돈까스 + 잔치 국수) - 7,000원 //..

공주 엄마의식탁

뜬금없지만 ㅋㅋㅋ 요즘 알쓸신잡 따라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때도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 알쓸신잡을 보며...공주를 가기를 했지요. 반년 전쯤 공주에 대학교 강의차 다녀온적이 있지만 그떄는 강의실과 숙소만 갔다리 왔다리 해서 ㅎㅎㅎ;;; 공주 여행중에 엄마의 식탁이라는 곳을 제일 먼저 픽하고 제일 먼저 갔어요. 밥먹으로 ㄱㄱㄱㄱ 공주 엄마의식탁 입구 부터 알쓸십잡 현판이 똭!!!! 수저 세팅이 이뻐서 한컷 ㅋ 엄마의 식탁을 다녀간 블로그를 찾아보니 음식이 많이!!! 늦게!!!! 나온다는 글이 엄청!!!! 많았다 음식이 엄청 늦게 나와서 기분이 안좋아지다가 맛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는 글....ㅋㅋ 이러니 맛이 더 기대 된다는... 그래서 조바심없이 걍 한없이 기다리고 하고, 주변 ..

공주 카페 - 롱디(longD)

공주 카페 - 롱디(longD) 알쓸신잡을 따라 공주 투어를 끝내고 집가는 길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들린 카페인데!!!! 완젼 강추!!!! 지금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한다면 이 카페 강추!!!! 카페도 넓고 자리도 다닥 붙어있지 않고, 넉넉하게 자리가 되있어서 좋음!! 앞에 뷰가 금강이라 2층 자리에 앉아서 날씨 좋은 날에 가면 짱일듯 ( 카페 옆은 웨딩홀이 같이 운영중인거 같아서... 아마.....날씨 좋은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것 같기도;;;; ) 하지만 저는 겨울에 와서.. 카페도 널널~ 주차도 널널~ 창밖 풍경도~ 휑~~~~~ 그래도 카페안 분위기가 좋아서 ^_^ 계단 같지만 여기도 좌석이라서~ 종종 여기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보였던~ 원두도 2종류로 나눠서 다크한맛과 부드러운 맛 이렇게 나눠서 주..

연남동 샹들리에

연남동 샹들리에 좋은 날이라 바(BAR) 에 가보기로 했어요. 오래전 한창~ 바(BAR) 가 유행할때 가보고~ 너무 오랜만의 바(BAR) 방문입니다. 식사를 하고 이동중이었기에 딱히 정한곳 없이 구경하면서 다니다가 바닥에 있는 간판을 똭!!!! "여기 가볼까??" 들어가 보기로~ 요 간판이에요. 친절한 안내문구 왼쪽 계단으로~ 2층 입구에 들어섰는데...문이 이렇게 딱 닫혀 있어서... 살짝 움찔 했어요;;;; 들어가도 되는건가;;;; 주춤 거리는 우리를 위해 옆에 적힌 귀여운 글씨가. 가게 내부 모습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니, 바 이름답게 샹들리에가 많이 달려있어서 분위기는 좋았어요. 메뉴는 많았지만 저희가 먹을 페이지만 찍었어요. 저희는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10,000원마카리타..

연남동 / 홍대 청년화로 1987

연남동 / 홍대 청년화로 1987 금요일 저녁 불금을 보내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해보다가....그래!! 한번도 접한적 없는 걸 먹어보자!!! 그렇게 찾다 보니 요즘 "이베리코" 라는 게 유행이더라구요. 찾아보니 "도토리 먹여 키운 이베리코 흑돼지" 라고 하는데...등급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도 뭐 일단 먹어보자라는 생각에 자주 가는 홍대 / 연남동 쪽을 검색 해보니 여러 식당들이 많았어요. 일단은 실패 확률이 적은 프랜차이즈로 가보기로~~ "청년화로 1987" 이라는 식당을 찾게 됐어요. 딱히 연남동이나 홍대가 아니어도 쉽게 찾을수 있더라구요. 그럼 먹으러 고고~~~ 식당 입구 입니다.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상 차림 모양입니다. 조형물인데 그럴싸하죠??? 가게안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많..

홍대 / 연남동 이와나시 모쯔나베

홍대 / 연남동 모쯔나베 "이와나시" 금요일 퇴근길에 일본식 곱창전골이 먹고 싶어서 모쯔나베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곱창 전골은 대부분 맵고 얼큰한~ 붉은 국물의 전골인 반면, 일본의 곱창전골은 모쯔나베라고 해서 간장이나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라~ 저처럼 매운거에 약한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퇴근하고 집 가는 길에 홍대를 지나쳐 연남동으로 고고~~ 언제나처럼 맛집 검색을 했지만, 우리가 먹으려고 하는 모쯔나베를 하는 식당은 잘 없는듯?? 엄청 유명한 식당이 있었지만, 분명 사람이 많을꺼라....기다리기 귀찮아서 다른 식당을 찾아 갔다 식당 이름은 "이와나시" 라는 곳인데 연남동 안쪽에 자리 잡은 곳이다. 모쯔나베를 먹으러 가는 길에 좋은 카페와 식당을 발견한건 작은 행복이랄까??? 입구에 위치..

홍대 / 연남 U154 - 일본식 돈카츠

홍대 / 연남동 U154 - 일본식 돈카츠 1984 카페에서 오전을 보내고, 맛있는 게 먹고 싶었던 저희는 맛집을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홍대의 이런 저런 맛집들을 검색하다.... 뜬금없이 "야끼소바" 가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아무리 맛집이라지만 다른 곳들은 다 멀고~ 저희가 있던 1984 카페와 제일 가까운 곳으로 픽!!! U154는 크지 않는 아담한 싸이즈의 가게입니다. 분위기는 캐쥬얼하고~ 여름이라 그런가 파랑파랑한 포인트 칼라가 가게와 엄청 잘 어울렸어요. 저희는 고민없이 메뉴를 픽!!! 야끼소바 - 13,000원히레카츠 - 9,000원명란마요밥 2,500원 컵도 파랑파랑~ 야끼소바가 먼저 나왔어요. 명란마요밥도 쟁반에 같이 나왔어요. 룰루~ 갑자기 흥얼거림이~ ^_^ 풍성한 가쓰오브..

합정, 상수 99's 서양밥집

홍대는 정말 자주 가는 동네다. 주말에는 홍대 카페들에서 생활하다시피 하고, 맛집들도 많고 분위기 좋은 곳도 많지만, 딱히 단골집은 없다. 가게들이 자주 바뀌기도 하지만, 가격도 비싸고 가격에 비해 맛이 뛰어나지도 않다 보니 한곳을 계속 가기 보다는 여러군데를 다니는것 같다. 그런 홍대에서 자칭 단골 가게가 한군데가 있다. (사장님은 모르는 우리만의 단골가게~) "99's 서양밥집"은 상수역이 더 가깝지만, 합정역에서 내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걸어 가는 편이다. 근처에 유명한 맛집들이 있지만 딱히 가지는 않는다. 항상 그 맛집들을 가려다 이곳으로 가게 된달까?? 입구에 메뉴소개가 잘되어있다. 메뉴판에 가격 표시가 필수인데. 다른곳들은 가격 표시를 잘 안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곳은 똭!!! 가격 표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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