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을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해외에 나가면 꼭 가는 곳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스타벅스, 다른 한 군데는 맥도날드다. 두 군데다 현지화를 잘하는 걸로 유명해서 해외에 나가면 꼭 들려보려 하는 편이다. 보홀에 있는 동안 맥도날드는 2번 방문한 것 같다. 필리핀에서는 졸리비가 유명한데 졸리비 역시 방문했었다. 졸리비나 맥도날드나 같았다. 다른 게 하나 있다면 양송이스프가 올라간 덮밥이었다. 졸리비만 밥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맥도날드도 밥이 나온다. 투어가기전 아침에 방문했을 때. 치킨 시키면 밥이 같이 나온다. 햄버거 처럼 포장 된게 밥이다. (배불러서 안멈음;;) 치킨 한 조각 과 스파게티 세트. 169페소 (4,225원)졸리비에 나오는 스파게티와 크게 차이는 없다. 급식에서 나오는 심플한 스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