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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 3

사이판 가라판 도시락 Hafa Adai Deli, 하파다이델리

여행 다니면 현지식 먹는 걸 좋아하는데, 사이판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고, 미국영이다 보니 익숙한 메뉴가 많다. 마나가하섬 외에 스노클링 하면서 먹을 도시락 사러 자주 방문한 곳이다. 가게는 조텐마트 옆에 붙어 있다. 조텐마트 안에서도 보이는 곳이다. 메뉴는 아침과 오후에 바뀌고,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고 한다. 아침에 방문했을 때는 가벼운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 밥은 크게 두 덩이를 주고 반찬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오후에는 전기통닭, 튀김만두, 소불고기, 돼지불고기,볶음면 등등 이 있었다. 마나가하섬에 들어갈 때 참치샌드위치도 샀었다. 도시락 2가지 선택 - 볶음밥(기본밥 대체), 스팸, 참치샐러드 도시락이다. 도시락 3가지 선택 - 야끼소바,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 ..

사이판 마나가하섬

사이판 여행의 꽃!! 마나가하섬! 제주도의 우도 같은 곳이다. 검색할수록 입도세(환경세) 10 달러는 명확한데, 부두세랑 입출입 시간이 계속 헷갈렸다. 가장 저렴한 페리는 2 ~ 4시간 정도로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하루종일 놀 수 있다는 보트 투어도 입장 시간이 늦었다. 10시부터 입장?? 부두세?? 투어 시간이 왜 정해져 있지?? 마나가하섬은 AM 8:30 ~ 16:00 까지 운영한다. 한인 투어로 예약해서 섬으로 들어가는 것은 단체 픽업에 의해 입출입 시간이 결정되는 듯 했다. 여러명을 한번에 픽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한번에 움직이는것 같았다.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보트 표를 살 수 있다는 정보를 찾고, 선착장 현장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사이판 첫날 비행기에..

사이판 렌터카 클룩 허츠

- 내돈내산 여행 후기 - 24년 03월 06 ~ 11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고민한 것이 렌터카였는데, 전체 일정동안 렌트를 하기로 했다. 마나가하섬 외에 사이판의 여러 비치에서도 스노클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북쪽이 메인 관광지이지만, 남쪽도 둘러볼 요량이었다. 여행을 하다 보니 렌트는 잘한 선택이었다. 여행하는 동안 현지인들 운전매너가 너무 좋고, 도로에 차가 적어서 운전하기 편했다. 그러다 보니 주차도 여유롭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사이판에서는 렌트가 답이었다. 미들로드라는 섬을 가로지르는 메인 도로가 있는데 평균 제한 속도가 35마일 (56km/h) 곳이 많았다. 어딜 가든 미들로드를 타게 된다. 렌트는 구글에서 검색을 했고 클룩을 통해 허츠(Hertz)가 가장 저렴했다. 차종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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