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 여행 후기 - 사이판 제주항공 - 24년 03월 06 ~ 11일 ticket 여행 다니면서 저가항공을 자주 타게 된다. 4시간 안팎의 거리는 저가항공을 타도 크게 불편함이 없어서 더 이용하게 된다.이번 사이판을 가면서 처음으로 불편함이 생겼다. 언제 바뀐 건지 모르지만 물을 안 준다;; 제주항공만 그런 건지 다른 항공사도 그런 건지;;; 최소한 물은 줘도 괜찮지 않았을까? 제주항공은 330ml 작은 생수를 2천 원에 판다. 어이가;;;; 물을 2천 원에 사는 건 돈 아까워서 귤주스를 샀다. 사실 오렌지 주스인 줄 알았다; 아이고야.... 기내에 들어가기전 생수 준비 필수다. 저가항공 팁이 있다면, 비상구 쪽을 이용하면 다른 좌석보다 여유롭게 앉을 수 있다. 자리 선정 시에 비상구 쪽을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