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일찍 와서 무료공연부터 예매했던 유료공연까지
즐기기 위해 오전 11시쯤 자라섬에 도착했다.
이미 p1,p2 주차장은 만석!!

다행히 자라섬 들어가는 길에 주차를 할수있게 해놔서 길가 주차를 했다. 멀리 안가서 다행이다;;

이미 재즈 공연을 즐기러 오신 분 들이 많았다.

어제 마트에서 먹을거를 왕창!!
무알콜 호가든도 왕창 샀다!!
하루종일 있을 예정이라 :)

현장에서 음식들 사러 다니는 것도 일이고,
음식 가격도 비쌀꺼라서 미리미리 모든 걸 구비했다.
( 종이 등받이 의자는 샀다 ㅠ 허리아프;;;)

티켓 발권 해주는 곳

티켓 교환과 함께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
티켓 발권할 때 주고 안에서 한번 더 준다.
손목에는 유료공연 입장 티켓.

공연장앞 메인 스테이지 쪽만 그렇고,
공연장 외곽 쪽은 다들 캠핑의자 써서 앉아 있었다.

입구쪽에 간이 GS편의점과 와인 판매점도 있다.

기념품 샵

각종 이벤트로 굳즈 증정을 하고 있다.
이벤트 굳즈만 잘받아도 본전은 뽑겠다.

날이 뜨거워서 다들 그늘쪽에 피신해 있다.
양산 필수!! 5시까지는 해가 있어서 뜨겁다.
(유료공연시작하면 양산은 접어야된다)

호가든 시음. 맛있다! 맥주가 왜케 달지~~
무알콜 맥주. 두번 받아서 먹었다.

지금 보니 마트에서 산 무알콜 호가든이었네;;;

의자를 받고 싶었는데 뱅쇼를 받았다 ㅠㅠㅠ
이때 의자만 받았어도 의자를 따로 안사는건데 ㅠㅠ

추가된 굳즈 ㅋㅋㅋ 거의 쓸데없는 ㅋㅋ
한번씩 구경 다닐때마다 늘어나는 ㅋㅋ
화장품이랑 기타 더있다 ㅋㅋ

자유롭게 앉아서 즐기는중~
역광이라 무대가 안보인다.

다들 해를 피해 뒤돌아 앉아있거나
우산으로 해를 가려서 앉아있는중

우리는 외곽 나무그늘에 잡았다.
3시에 유료 공연장을 들어갈꺼라
지금은 음악 들으며 쉬기위해~

이쪽은 외곽이라 다들 캠핑의자에 앉아있다.

무료공연은 많이 못 즐겼다;;
이유는 굳즈 받으러 다니고. 여기저기 구경다니고
앉아서 밥먹다보니 시간이;;;;

유료존 3시 입장 시작!! 바로 고고
대기줄까지는 없었다.

입장할때는 에버랜드 안내원처럼
손을 들고 반짝반짝 흔들면
안내원들이 확인한다.

이전 공연에 대한 블로그들을 찾아보고
병으로 된 술이나 배달음식에 대한
검사 하는 글을 봤는데,

사전 검사나 그런 것은 없었다.
다들 병으로된 와인 그냥 꺼내서 마신다.

유료존 빨리와서 자리는 좋은데 잡았다!!
문제는ㄱ덥다!!!!
태양아 어서 져라~~~

유료존이 먹을 게 더 많다.
술 파는 곳도 더 많다.

이벤트 굳즈도 추가 되었다 ㅋㅋㅋ

음식 사실 분들은 입장하시고 바로 사는걸 추천;;
줄이 엄청 늘어나서 공연 보다는 줄 서있다 시간 다감

유료존 간이 GS는 와인 안주도 판다.

4시가 되었는데도 아직 덥다;;;
진짜 양산 필수다 ㅠ

유료존 캠핑 의자를 사용할수 있는 공간은
따로 마련 되어 있었는데.
공연장을 기준으로 왼쪽 외각에 위치해 있다.
무대나 전광판은 안보인다.

파파존스 피자 줄;;;

다른 음식 대기줄;;;;

4시30분 공연 시작!!!

우리도 먹을 것들 꺼내놓고 들을 준비!!
좋당!!!!!

휴식시간은 후원사 광고와 자라춤이 계속 나온다.
점점 자라춤에 중독된다 ㅋㅋㅋ
집갈때쯤 되니깐 다들 서서 따라추는 ㅋㅋㅋ


두번째 공연 시작.

두번째 공연 끝나고, 개막식이라면 폭죽쇼!!!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뜬금포 바로 앞에서 구경했다 ㅋㅋ

세번째 공연

네번째 공연은 가수 김현철 님이 나오셨다.
덕분에 분위기는 최고조!!!
방방뛰고~ 때창하고~춤추고~

드라이브
오랜만에
동네
춘천가는기차 까만치마를입고
so nice 눈물이왈칵
왜그래 연애 달의몰락
일생을 비가와

-----집가는 길에 차에서 듣기 위해 리스트 적어놈-----

앵콜도 해주시고,작은 콘서트였음 ㅋㅋㅋ

후아~ 잼있었다!!!!

9시20분쯤 공연은 끝났다.


저녁이 되니깐 습기가 많고 추워졌다.
후드같은 겉옷은 필수!! 일교차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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