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휴양림

 

"증평 좌구산휴양림" 을 갔다 왔어요.

 

5월은 날씨도 좋고~ 여행 다니기 좋은 날씨라서~ 

 

"증평 좌구산휴양림"을 알게 된 계기는

 

평소 9호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그곳에 "증평 좌구산휴양림" 포스터 있는 것을 보고~ 

 

가자!!! 하고 결정을 하고~ 주말에 다녀왔어요 ㅋㅋㅋ

 

 

가는 길에 많은~~~~ 휴게소가 있었지만 요즘 핫(?) 한 안성 휴게를 들렸어요.

 

 

요즘 휴행하는 이영자님 먹방 리스트에 있는 "안성 휴게소"가 있어서,  "소떡소떡"를 먹었습니다.

 

이영자님이 유행(?) 시키기이전부터 있던 휴게소 메뉴라서 자주 사먹었는데,

 

유행의 힘인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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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구산에 도착했습니다. 차로 올라가는길에 문과 함께 아름다운 나무 길이랑  저수지가 나와요.

 

급하지 않으면 중간중간 내려서 구경 하면서 가면 좋아요.

 

 

<"좌구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http://jwagu.jp.go.kr >

 

 

<"좌구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http://jwagu.jp.go.kr >

 

 

 

 

 

도착했습니다.  올라오면 건물이 보이고 바로 옆에 이렇게 구름다리가 보여요. 

 

이 구름다리가 "좌구산휴양림" 의 시작과 끝인거 같아요.

 

 

 

 

"좌구산휴양림" 코스 설명 이에요. 

 

저희는 거북바위정원 -> 자작나무 숲길 -> 치유의길 -> 황토방 길 로 해서 

2코스(70분) 2Km 자작나무 치유의 길을 걷기로 했어요~

 

 

 

이 건물뒤로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저~~어기~ 보이는 길이 차로 올라오는 길 이에요.

 

 

 

산책......등산...... 코스의 시작인 "거북바위정원" 입니다.

 

 

결코 산책(?) 코스가 아닙니다. 등산에 가깝습니다. 경사가;;;;;; 

 

 

한창 나무를 심고 있는거 같아요.

 

곳곳에 어린 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

 

 

경사가 있는 곳은 이런 식으로 볏짚으로 만든 깔게(?)가 깔려있어서 올라가기는 쉬웠어요.

 

 

중간중간 냇물도~ 

 

 

 

포토존인거 같기도 하고...쉬는 곳인거 같기도 하고

 

 

아직 멀었습니다;;;; 자작나무 숲길은 나오지도 않았.....;;;

 

 

이런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자작나무 숲길 이전에  

 

자작나무 쉼터가 먼저 나와요.

 

 

이렇게 쉴수 있는 벤치가 있고, 바닥에 자작나무가 깔려 있어요. 

 

 

이쁘고, 자작나무 향도 납니다. 산 초입이긴 하지만 바람도 시원~~~~. 

 

......하지만..... 말이 "자작나무 쉼터" 지;; 

 

사진에 보이는 크기가 다 입니다;;;;  그러니 기대는 하지마세요;;;;;

 

 

 

저희는 자작나무 쉼터(?)를 지나서 전망쉼터로 가고 있어요. 

 

 

한번더 올라가면~~~  힘내서 올라가면~~~ 전망 쉼터가 짜짠!!! 

 

 

셀카 포인트 입니다 ㅋㅋㅋ 저희도 엄청 찍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숨고르기 하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물도 받았습니다 ㅋㅋㅋ

 

어르신들이 들고 올라가 힘들다며, 주고 가셨어요 ㅋㅋㅋ

 

 

전망대를 뒤로 다시 올라가면 자작나무 길이 드디어 나옵니다!!! 

(그리 길지는 않아요.;;;)

 

 

 

이 펫말이 나오면 자작나무 숲길의 정상에 다 온 겁니다. 

 

 

산에 오면 이런 갬~ 성~ 사진 한장씩 찍어줘야 하는거 아시져??? 

 

 

 

이 길이 정상길입니다. 희망찬 포인트는 직접 느껴보세요~ ^^

 

저희는 등산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오래 쉬지는 않고 바로 내려왔습니다. 

 

 

이곳이 내리막길 중간에 있는 "화천 쉼터" 입니다. 

 

저희는 지붕이 있는 곳에서 누워서 뒹굴 거리다가 내려갔습니다. 

 

 

갬성사진 2.

 

 

황토방이라...되있는데... 

 

휴양림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황토방이라고 되 있는 곳으로 빠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저희는 찜질방이나 쉼터를 생각했는데..;;; 

 

펜션 단지(?) 입니다;;;; 

 

 

휴양림 내려가는 길입니다. 

 

산책을 하려다.....등산을 한 좌구산 휴양림의 2코스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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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했으니~ 체력을 보충 시켜야 합니다. ㅋㅋ

 

 

 

다음(daum.net)에 물어보니 증평에서 맛집이 몇개 나오는데...

 

저희는 이곳으로 했습니다. 

 

"대짜만두전골"

 

1인에 만원이고 만두는 셀프 무한리필입니다.

 

 

 

 

 

처음에는 8개의 만두가 나옵니다. 

 

고기만두 3개, 김치만두 3개, 고추만두 2개.

 

저희는 매운거를 못먹어서 고추 만두는 뺴달라도 해서 6개만 받았습니다. 

 

 

 

음식 프로그램 따라하기 ㅋㅋㅋ

 

 

음식 프로그램 따라하기 2 ㅋㅋㅋ

 

 

사진에 보이는 저 포인트!!!!!  만두들이 있습니다. 접시 들고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해물전골이 나왔습니다.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다 보니...사진은 없습니다;;;;;

 

 

누군가의 영광의 먹방 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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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온김에 증평 시장이랑 공원(?)을 구경했습니다. 

 

시장은 주말이라 문을 다 닫아서 볼게 없었고, 

 

공원입니다. 

 

 

 

천 중간중간에 이렇게 건널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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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는 길에 찾아 보니 생활의 달인 에 나온

 

"옥수 찐빵" 집이 있어서 포장해서 차안에서 먹으면서 갔습니다. 

 

차안이라 사진은 없지만~ 

 

달지 않고, 맛있습니다. 집가는길에 군것질거리로 제격입니다.  

 

 

저희는 이렇게 증평 구경을 하고 집으로 ~~~~~ 슝 하고 갔습니다. 

 

서울에서 3시간 안쪽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다녀오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