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카페로 도망을 가기로 했어여.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카페로 고고~~ 어디를 갈까~ 검색~ 검색~ 검색~ 검색~ 검색~ 노트북 사용하기 좋고ㅡ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커피 맛있고~ 카페 나와서 점심 먹기도 용이 하고~ 식사후 다른 카페로 옮겨 가기도 좋고... 등등등~~~~'이런저런 조건을 달며 검색하던 중에 '1984" 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미 너무 핫하고 핫한 카페 더라구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라고 하더라구요. 팝업 스토어도 같이 운영 하고 있다고 하고~ 일단 고고!!!!!!!!!!!!!!! 저희는 일찍 나와서~ AM 10:30 쯤에 도착했어요. 오픈은 10시 부터네요 +_+ 다행이다~;;;; 자칫 더 빠리 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