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리단길 도토리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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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 IMAX 에서 듄2 를 보고

용리단길이라고 불리면서 요즘 핫한 동네가
용산 CGV 에서 걸어서 17분 거리로

가까운 편이라 가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는

금요일 저녁 6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테이크아웃은 바로바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테이블석은 웨이팅이 있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야외 테이블석은 텅텅 비어 있었다.

 

야외 테이블에 앉기를 원하면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리다 보니

웨이팅 하는 분들에게 차 를 나눠주었다.

새콤하니 히비스커스 차 인 듯했다.

앞에 4팀정도가 있었는데, 너무 늦어질 거 같아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하고 줄에서 빠져 나왔다.

 

 

너무나 귀여운 도토리 빵들이 놓여있다.

 

 

그릭 요거트 주문 받는 곳.

 

 

소품 하나하나 컨셉에 충실하다.

 

 

사람이 많아 안쪽은 자세히 찍을 수 없었다.

 

토토로 닮은 인형과 도토리 모양 빵이 가득!!
카페에 앉아서 먹는다면 괜찮은 가격이지만
테이크아웃 하기에는 조금 비싼 듯했다.

 

 

샌드위치가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너무 귀엽다.

 

디자인 최강이다!

 

 

빵을 보여 맛있겠다 가 아니라
"와~ 귀엽다!" 만 말한 것 같다.

다시 봐도 너무 귀엽다.><

 

 

디피되있는 소품들도 너무 귀엽다.

 

 

테이블에서 먹는다면 더 샀겠지만
테이크아웃이라 맛 만 볼 정도만 샀다.

포장지 어쩔 ><

 

고구마 마들렌이다.
달달한 고구마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마들렌이었다.

 

 

초코 도토리인데
초코는 바닥면에 있고 윗부분은 크림이 들어가 있다.

 

도토리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옆에 위치해 있는

서울 앵무새 카페르 갔다.

[º 맛집 & 카페 & 디저트/카페 & 디저트] - 용산 용리단길 서울앵무새 카페

용산 용리단길 서울앵무새 카페

용산에서 영화를 볼 때 한 번 더 찾아갈 예정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빵들도 먹어볼까 한다.

 

 

 

도토리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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