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통영으로 놀러를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통영에 다와 갈때쯤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은 도착할떄쯤 되서는 비가 그치기 시작해서 오후 1시가 될때는 아예 오지 않았다. 비가 온후라서 그런지 하늘이 맑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집이나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돌아다니기는 수월했다. 도착해서 처음 간곳은 "도남식당" 으로 결정!!!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많이 나있는 식당이라서 찾기가 쉬웠다. (물론 내비가 다 알려주지만 ㅋㅋㅋ ) 최근에 가게 리모델링을 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이 엄청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월간 랭킹 ㅋㅋㅋㅋ 메뉴판!!! 관광지 치고는 엄청 비싼편은 아니었던거 같긴한데, 해산물에 약하기 때문에 식사메뉴로 1인1메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