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등어회가 급 땡겨서 갔다왔던 주문진항 고등어회하면 제주도가 많이 나오는데 강원도에만 가도 싱싱한 고등어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주문진 해안 주차타워에 차를 세워놓고, 멀리 갈거 없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으로 갔다. 여러 가게를 물어본 건 아니지만 사실상 가격은 거의 통일되어 있는지 고등어회는 3마리에 만원 / 한마리에 5천원 비슷비슷한 가게들 사이로 알쓸신잡에 방영되었다는 현수막을 발견!!! ( 알쓸신잡 전회차를 몇번이나 정주행 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 그래도 알쓸신잡 애청자로서 ㄱㄱㄱ!!! ㅋㅋㅋ 다녀와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강릉편에서는 통편집 당했다고; 총정리 편에서 부활했다고 한다 오징어 통구이를 먹었다던데 오늘의 목표는 고등어회였기 때문에 패스 ㅎ;;;;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