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현지인들도 많고 외국 관광개들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사이판 3일째 되는 날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국인은 우리뿐이고 현지인들로 보이는 분들이 가족 단위로 식사를 하고 계셨다. 큰길에서 들어가는 식당은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장도 작지 않아서 불편하지 않다. 식당안은 깔끔하니 깨끗했다. 이곳에 온 이유는 필리핀 로컬 음식인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 를 먹기 위해서 왔다. 크리스피 파타는 튀긴 돼지 족발이다.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 $13 야끼소바 Yakisoba Beef $ 9 마늘 볶음밥 Garlic Rice $ 9 크리스피 파타를 시키는데 밥을 물어봐서 달라고 했다. 돈이 더 추가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늘 볶음밥을 시켰는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