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너무 너무~~ 더워서 카페로 도망을 가기로 했어여.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카페로 고고~~
어디를 갈까~ 검색~ 검색~ 검색~ 검색~ 검색~
노트북 사용하기 좋고ㅡ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커피 맛있고~
카페 나와서 점심 먹기도 용이 하고~ 식사후 다른 카페로 옮겨 가기도 좋고... 등등등~~~~
'
이런저런 조건을 달며 검색하던 중에 '1984" 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이미 너무 핫하고 핫한 카페 더라구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라고 하더라구요. 팝업 스토어도 같이 운영 하고 있다고 하고~
일단 고고!!!!!!!!!!!!!!!
저희는 일찍 나와서~
AM 10:30 쯤에 도착했어요. 오픈은 10시 부터네요 +_+ 다행이다~;;;; 자칫 더 빠리 왔으면;;;;;
날이 더워서 차를 끌고 갔는데, ( 사진의 차는 저희꺼 아님;;; )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좀 했는데 다행히 카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요롷게 1984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없고, 카페 이용 고객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한다고 직원분이 알려주셨어요.
공간은 대략 6대 정도 들어 갈수 있을꺼 같은데~ 2중 주차할것 같은 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 경비 아저씨도 없어요;;;; )
주차장 입구입니다.
"1984" 입구 모습니다. 처음에 어디가 입구지 하고 입구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찾았는데....
( 사실 건물 왼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갔다 왔어요;;;; 바보;;;; )
요롷게 문에 IN / OUT 라고 친절하게 써 있습니다.
입구부터 제가 좋아하는 크루져 보드가 똭!!!!
한쪽에는 팝업스토어의 시작(?)을 알리는 옷이~
원두그라인더가 있는 곳에 원두 종류가 써있어요.
여쭤보지는 않았지만, 원두 종류가 바뀌는거 같아요.
저처럼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작은 배려가 커피 맛에 상상을 더해주는거 같아요 ^__^
....라고 말하고,,,,,, 저는 레몬 티를;;;;;;; 아침 밥으로 이미 커피를 마셔서 ㅋㅋㅋㅋㅋ;;;;;;;
아이스 커피는 스테인레스 컵에 담겨 있어서 시원함이 더 오래갈꺼 같아요.
레몬티는 유리컴에~
레몬티는 생각보다 안셔서;;;;; 레몬 왕창 넣은 신게 먹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시원하고 달달한 레몬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엄청 맛있께 드실꺼 같아요 ^^
저희가 일찍 가서 그런지 카페는 사람이 없고 한산 했어요.
이때다 싶어~ 사진 찰칵!! 찰칵!! 찰칵!! 찰칵!!
한쪽 라인에 2인 테이블이 쫘악~~~~ 벽쪽에 콘센트가 있어서 놋북 사용하기 너무 좋은!!!!
들어서서 입구의 카운터겸 바리스타 바 공간을 기준으로
오른쪽과 뒤쪽에는 넓고 노트북 사용하기 좋은 테이블이
왼쪽은 팝업 스토어가 있어요.
뒷편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가을쯤에는 저 자리가 핫한 자리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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