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재배 셀프로 시작하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수경 재배를 위해
이런저런 것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출퇴근시간에 블로그도 보고, 영상도 보고...
수경재배 전용 기계들이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그 돈이면 그냥 몇 년 동안 채소를 사 먹는 게
더 저렴할 지경..
베란다에 햇빛이 잘 들어와서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조명 없이 하기로 결정.
하나씩 물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일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같은 제품이 한국에도 있지만 2~3배 정도 비쌌다.
먼저 식물 컨테이너 와 스펀지를 구매했다.

식물(씨앗 또는 종자)를 스펀지에 넣고 컨테이너(포트??) 에 넣게 되는데,
컨테이너는 사이즈가 다양하다.
일단은 생각했던 사이즈와 가장 비슷한 제품을 찾아 구매했다.

베란다에 수경재배한 화분(?)을 놓을 공간을 위해 선반도 구매했다.
역시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했다.
선반 구매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고민;;고민;;
(어떻게 올려놓고, 물갈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구매한 사이즈와 모양.
중요한 양액.
흙으로 키울 때는 비료를 주고,
수경재배를 할 때는 양액을 준다고 한다.
양액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다.
제품군의 선택이 많지 않다.

이렇게 해서 씨앗 제외 하고,
용품 구입비용으로 2만 원 정도 들었다.
아무래도 조명 구입이 없어서 저렴하다.
※ 참고로 다이소에도 수경재배 양액을 팔고 있다.


그렇게 제품을 주문해놓고,
먼저 씨앗들 싹 틔우기부터 시작했다.


한 일주정도(?) 지나니깐 싹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작고 소중하다!!!!
2025.03.09 - [º 가드닝] - 수경재배 싹 튼 씨앗들을 컨테이너로 이사
수경재배 씨앗을 컨테이너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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